·8년 전
간호사라는 이일을 하고나서야 내가 뭘하고싶은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운동쪽으로 나가고싶은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나마 배워왔던 간호학을 포기하고 가자니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부터 든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월급도 포기하기가 어렵다 간호사라는직업이 아주 안맞는건 아니지만 심신이 지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좀 더 해보고 진로를 틀어야할까 내가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는게 행복한 느낌이아니라 너무 괴롭다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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