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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찰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학교를 일단 휴학했는데요... 복학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복학을하게되면 경행으로 전과해서 특채도 준비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요...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는게 좋을것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만약 경찰 안된다면 고졸인 상태에서 이 학벌 중심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막막하고....그렇다고 학교가서 과제하랴 봉사하랴 인간관계신경쓰랴... 시간이랑 돈 다 버리는것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다 빚내서 다니는건데 ....벌써 학자금 대출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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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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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이 세상은 왜 못하게 막는 걸까 노력도 했는데

goodboy77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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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6광탈하고 망한 수능성적으로 대학가게생겼는데 내가 쓸수있는 곳은 들어***도못한곳들이고 밀려드는 자괴감에 미칠것같고 죽고싶다 반수하기로했는데 이것도 잘 될까 무섭고 일단 정시로 갈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진짜 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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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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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쪽 사는 의사를 꿈꾸는 예비중3입니다. (의사는 제 의지로 되고싶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고있는게 참 한심하지만, 저보다 몇년을 먼저 경험하신분들께 '언제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고3까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이때까진 괴롭기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반 1등을 해도 크게 기쁘진 않더군요. 만약 이렇게 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갑니다. 주변 대학생 보니까 1학년 때만 놀고 나머지는 계속 취업준비 하느라 바쁘시더라고요. 취업 한 후는 결혼한다고 이것저것 더 복잡해하고 힘들어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학창시절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대학에서는 취직하기위해서, 그 후는 결혼준비 육아준비. 현재 주어진 것에 행복할 순 없나요? 왜 항상 우리 미래를 보고 달려야하죠? 학원 선생님은 이게 당연한거라 하셨어요. 저는 저를 아껴주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나 너무 행복하지만, 부모님의 큰 기대도 사실 두렵습니다. 저는 저에게 마음놓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있습니다. 현재 주어진 삶에 만족하시나요? 언제 가장 행복하셨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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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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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인데요 머리 안아프고 스트레스 덜받는 일 뭐 없을까요 복잡하고 어려운 일 말구요 단순하게 오래갈 수 있는 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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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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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해보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얼마 전에 전역한 24살 남자입니다. 제가 옛날부터 꿈꾸던 것이 축구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만류와 학업이라는 이유로 꿈을 접어야했습니다.배우는것 조차 하지못했구요. 그렇게 접고 시간이 흐르고 전역한 뒤에 우연하게 SNS로 축구를 배우고 거기서 우등생은 입단테스트와 프로진출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의심은 했지만 사기는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그 게시글을 보고 정말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4살이라는 나이가 걸리더군요. 늦은 나이인거같기도하고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같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배우고 프로진출을 꿈꾸고싶습니다. 모두가 늦었다고 해서 계속 고민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shibalbaego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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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치의예과 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고3입니다.이때까지 수시만보다가 이 성적으로는 치의예과는 적지도 못할거같아 얼마전 정시로 가는것을 정하였는데 수능공부를 해본적이없어서 뭐 부터 시작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도 가형을 칠것이라 현재 미2와 기벡 확통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교가 방학기간이라 이 시기동안 개념을 처음부터 다잡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현재 수학학원을 끊고 혼자힘으로 메가스터디 프리패스를 끊어서 공부를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조언이나 정보좀 흘려주세요 선배님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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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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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 여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저의 진로를 결정을 하기가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까지만 해도 저의 꿈은 모델 또는 연극배우 였습니다 특히 저번에 학교에서 진로 체험하는곳을 가서 패션쪽을 체험했는데 코디와 모델역활 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모델에 굉장히 흥미가 생겨서 모델을 특히나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델을 하기엔 저의 예상키가 너무 작고 다리도 안예쁘고 몸매도 타고나지않다는 현실을 , 연극배우를 하기엔 모르는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게 두렵고 비웃음거리가 될거같다 즉 용기가 없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는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룰수 없는 이유 (단점) 들을 발견해서 그 꿈을 포기하니까 진로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얼른 진로를 확실히 정하여 그 진로를 위해 한발한발 다가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저의 장점을 잘 모르겠고 제가 좋아하는것도 모르겠어요 진로를 정하는게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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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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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입사한지 얼마안됬는데요 이건 진짜 똥같은 생각이지만 저는 그래도 뭔가 직장다니면서 썸타고 그런게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그 똥같은 생각이 와르르 무너졌어요ㅋㅋㄱㅋ 그 과장님과 팀장님은 40대여서 가정이 있으신분들이시고 그런데 같은 팀원 중인 선배?남자분은 좀 젊으시고 약간 유아인 닮으셔서 그냥 솔로이거나 그런줄 알았는데 아까 우연히 그 분 카톡 프사를 봫는데 아내분과 딸사진이 있더라구요ㅋㅋㅋ. .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ㅋㅋㅋㅋ 그 분이 좀 훈훈하게 생기셔서 호감이 생겼었는데 생기자마자 접어야겠어요ㅋㅋㄲ ㅋ 이제 저희 팀원 남자분들은 다 유부남밖에 없는걸로 판명났네요ㅋㅋㅋㅋ 그냥 혼자 생각하다가 제 자신이 어이없어서 올려봐요ㅋㅋㅋ 직장로맨스를 코딱지만큼 생각했던 제가 ***같아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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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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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있어. 다시 태어나면 뭘 하고 싶냐고? 몇번 물어봐도 답은 정해졌어. 나는 내가 만족하는 일을 할거야. 그게 누군가의 비난을 받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분명 열정을 태우게 할 근원지일 테니. 내 후세를 위해서라도 나는 더욱이 포기 하지 않으려고 해.

Nottruth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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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커서중고등학교선생님이 되고싶은데요 영어선생님이 되고싶거든요? 그런데 도덕(윤리)도 전공하고싶어졌어요 커서 영어교육과랑 윤리교육과를 복수전공하려고하는데 그래도되겠죠?? 복수전공하면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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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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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내내 나는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내가 해야하는 일에 집중했고 노력했다. 그리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내가 지원한 학교들은 마치 짠듯이 다 떨어졌고, 자신있던 수능마저 망쳤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일 뿐인건지 노력으로도 안된다는 게 있다는 생각에 평소에 지나치게 긍정적이다, 끈기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라는 소리를 들어왔던 나는 요즘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내 감정 하나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가 돼버렸다. 지난 일년 간 고생하신 부모님께 죄송하다. 그리도 난 꿈도 없다. 그냥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해왔고, 내 행동으로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게 좋다는 이유로 사회복지사가 되자고 생각했지만 내 꿈이 아니라는 생각은 매일 든다. 일년 더 공부해서 내가 뭘하고 싶은지 찾고 싶지만 이 이야기를 부모님한테 전하는 게 너무 두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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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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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나는 나를 믿으니까! 내 결정을 후회하지 않아!

WillisPow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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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으로 1시간 이상 앉으면 엉덩이에 불이나듯 욱신거립니다. 이런지가 5년이 넘었습니다. 남들은 뭐 그런가보다 대수롭지않게 여기겠지만 심각합니다 치료도 소용없습니다 매일매일 고통스럽습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워있으면 살만합니다,.. 근데 부모님은 늙어가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수가 없잖습니까,.. 무언가 도전하려던 것들도 이것때문에 다 포기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의미없이 대학다니며 아파도 억지로 수업듣고 집에오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가 먹어 취업을 해야되는데 계속 아프니 돌아버리겠습니다 저주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던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했지만 합격한 이후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 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고통을 더이상 참을 자신이없습니다. 아마 되더라도 퇴직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불치병인거 인정하고 다른 분야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앉지않고 일할 수 있는 분야를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쉬었다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도 생각해봤지만 불안정하고 먹고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분야도 있겠지요 계속 아플지라도 사람답게는 살면서 행복하고 싶네요... 돈을 벌어야 계속 희망의 끈은 놓지않고 더이상 나빠지지않기위해서라도 병원도 다닐테니까요... 대부분을 서서 일하거나 스스로 업무시간을 조절하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절박하네요... 도와주세요... 어떤 분야가 있을까요.... 혼자서는 이것저것 생각이 안나서요 경험해***않았으니 모르는 분야도 많구요... 주변에서 보거나 경험한 일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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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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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정말 간호사가 너무 하고싶어서 간호학과를 지원했고 정말 기쁘게도 합격하여 다니고있습니다. 처음엔 열심히하면서 그만큼 칭찬도 받으며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매 순간순간이 평가받아야 할 때가 많았고 저도 점점 지쳐가다보니 어느순간 실수를 하거나 학점도 엉망일때가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에대한 칭찬 보다는 무시라는 것이 돌아왔고 그럴수록 더더욱 위축되어버리면서 무기력해지고 점점 이 꿈에 대한 열정이나 절실함 열망 등이 다 사라져버렸어요. 그러면서 나는 정말 이것도 못하는 사람인가 싶고 주변 친구들은 점점 올라가고있다면 저 혼자 내리막길에 쭉 미끄러져 내려가고있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간호사라면 당연히 생명에 관련된 직업이기에 정말 모든것이 정확해야하고 실수란 없어야된다는 거 정말 잘 알고 정말 노력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점점 짜여진 시간표 틀에박힌 실습시험등을 보고나면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고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을 존경해왔고 너무나도 하고싶었고 때로 병원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있는 환자들의 손도 잡아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점점 느끼니까 혼란스럽고 그냥 그만두고 다른걸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2학년을 마친 지금 고민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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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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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전에 회사 면접을 보고 왔어요 다들 좋으신분 같았고 편안하게 보긴했지만 긴장은 계속 되더라고요 솔직히 취업이 되고 싶지만 한켠으론 너무 무섭고 하기싫어요. 하지만 해야하는 현실이 저를 붙잡네요... 마음 한켠이 무겁고 실수한거만 생각나고 왠지 떨어질것 같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잠이 안오는 새벽이 될것 같아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 치는데 면접하는곳에선 자신감있게 해야하고 밝은사람이 아닌 저는 계속 웃고만 있어야하는 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불속에서 계속 웅크려 있고 싶은 마음이네요...

minn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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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정말 경찰이 되고싶어서 학교도 1학년1학기만 마치고 휴학했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제자리 걸음인것 같고..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내가 먼저 지칠까봐.. 가족들이 지칠까봐 그게 더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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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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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 핸드폰만 봤는데 올해도 결국 내 핸드폰은 울리지않았다. 나는 수시랑 인연이 없나봐

llll9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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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나왔어요. B+ 세개 C+ 세개 3년 중에서 가장 바쁘고 열심히 보낸 학기인데도, 성적은 평균보다 약간 못하네요. 전공을 A 한번 받지 못했다니, 진짜 재능없는거 맞죠? 교수님들은 매번 '너희 모두 잘했지만, 상대평가니까 어쩔 수 없다. 디자인이니까 여기서 하는 평가와 밖에서 하는 평가가 다를 수 있다. 실망하지마라.' 라고 말씀하시지만.. 전부 속이 빈 위로로밖에 안들려요 휴학하면 그 동안 내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냥 1년을 낭비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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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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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많이 힘든가요? 제가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고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입시미술 배우기로 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계속 '많이 힘들거다 돈 많이든다 부모님 등골 휜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저희집 형편도 그리 좋진 않거든요. 밀어주는 사람은 제 친구와 학교 미술선생님 뿐이에요 입시미술하는 사람은 입시미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ㅠ 부탁해요

sand3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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