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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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들을 기대치를 나한테 적용하지마 댁들의 마인드를 나한테 강요하지마 가족이라도 내 인생을 휘두르고 결정할 권리는 없어 그러니 제발 그만해... 숨이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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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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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느끼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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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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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 감아버렸으면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잠들고 싶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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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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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진짜 내자신이 점점 더 희미해져가요 지금 내앞가림도 못하고 있는데 자꾸 주의 사람들이 "너만 힘든게 아니야" "니 사정이지,그것보다 내애기나 들어줘" "그건 걱정에서 걱정도 아니야" "어쩌라고 내가 너보다 더 힘들어" "알겠어 하지만 너만 힘든게 아니야" 더 심한말들도 해주네요... 저도힘든데....아무도 제이야기는 들어주질 않아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마음이 한없이 무너져 버리는 기분 이에요 너희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야

sadnothapp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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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심해져서 그러는데요 상담소를 갈까요, 병원을갈까요? 만약에 가면 각 얼마정도 드나요? 고삼인데 부모님 동반해서 가야하나요?

wfy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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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고 후회되는 점 힘들고 아픈점 하나씩만 적어주고 가요. 긋고 싶을 때 마다 계속 계속 되세기게.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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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나의 아픔을 상대방과 비교하지 말자. 그건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상처만 될 뿐 무엇도 되지 않는다. 사실 이건 어떤 것이라도 비슷할지도

narme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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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서 상담없이 증상만 말하고 우울증 약 타오는데 가격이 얼마정도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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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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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몰려와서 참기 힘들어요 ㅠ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참아야하는 감정인데 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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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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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믿어. 나 스스로 보다 더.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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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싶다 그만 두고싶다 죽고싶다 이런 부모님한테 있다간 돌아버릴것 같다 아무리 말을해도 안 믿어주고 아무렇게나 받아들인다 그냥 그만하고싶다.. 심한 우울증이 다시 오고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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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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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심각해지기전에 알고싶어요. 죽고싶다는생각을 계속하는데 우울증 초기증상같은건가요? 뭔가 제가 남들보단 덜 힘든것같아서 어디가서 말하기도 뭐하고.. 그래도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드니까 자해나 자살시도같은걸로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막고싶어요. 자가진단?같은거 할수있는방법있나요?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을수있나요?

cocogir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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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을가고싶지만...미자여서갈수있을지의문이네요...죽고싶은데......어떻해야할까요....ㅠㅠ

alsk12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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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지쳐도....저는웃으며살아가요....정작그게....거짓웃음이지만요...이무리힘들고화나도 괴롭고역겨워도 웃으며 살아가요.....죽고싶고 자해하고싶은데...다른사람이봣을때....전....엄청밝은사람같아보인대요....고민도...없을것같이....보인다니...ㅠㅠ 슬프네요ㅠㅠ

alsk12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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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명절일뗀데 나는 하루하루 버티면서 지내는게 지친다.. 언제쯤 끔찍한 기억들에서 벗어나고 웃을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내자신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고 웃을수 있을거라고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미치도록 괴롭고 우울하다ㅠㅠㅠ 가해자들은 당당하고 잘지내고 있어서 더 분하고 괴로워... 그들이 감옥에 갈줄알고 신고도해봤는데 증거부족으로 처벌조차 못받았어 진짜더러운 세상.. 누구하나 믿을사람 없고 내가 당해도 증거부터 찾는 세상 이렇게 살아온지 몇년이 지나 우울증,불안감,불면증 등등 찾아오고서는 살아가는게 더 지쳐갔다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나서는 쇼크가 온뒤로 약을 중단시켰다.. 약먹을때가 편하고 좋았는데 또 한번 쇼크가 올까봐 그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이쯤 살았을면 된거같아서 자살까지 생각도 하고있다..미치겠다 진짜..

MickeyMou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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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거나 약속에 늦는 건 내 컴플레스다. 아침 약속은 커녕 점심 약속도 30-40분씩 지각한다. 알고는 있다. 그래도 그걸 희화화 당하거나 쟤는 저럴거라고 단정지어말하는걸 들으면 기분 나쁘고 계속 떠오른다. 나도 내가 스스로 통제안되는 것이 답답해서 여러번 고쳐보려고 했지만 잘안되고 스트레스만 받고 정신력문제란 얘기를 듣고..... 정말 싫다.... 이젠 양치기 소년마냥 진짜 아파서 못가거나 못일어나도 믿지 않는 눈치다 비웃듯이 쟨 일어났냐 분명 많이 늦을 거다 그때올리가 없다...이런식으로 얘기 도는 것도 싫고. 이딴 취급받기싫다. 더 싫은 건 그런 소리를 들어도 스스로를 통제못하는 내 자신이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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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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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 진단해보니까 60점 만점에 45점이 나왔는데 심각한건지 잘모르겠다

kimKa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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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던 내가 어느순간 사람을 피하고 두려워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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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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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와주실분만 읽어주세요 나 우울증인가...? 부모님한테 혼나면 자꾸 내 잘못이고 내가 노력하지 않은 것 같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난다 그냥 이대로 죽고싶고 자해도 시도해봤다 자해도 제대로 못해서 더 싫고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혼낼때만 이야기 꺼내신다 '노력 하지도 않았으면서 공부못해서 우울하네 어쩌내 하지 말고 노럭을 해'이러신다 매번 노력 안하는 내가 싫다 그러자니 아픈건 또 싫은데 자해는 시도하고 학교에서도 자꾸 멍때린다 사실 별거 아닌데 나만 심각하게 느끼는것 같고 주변사람들 한테 힘들게 이야기 해봐도 달라지는거 없을것같다 부모님은 상담도 안 보내준다 또 주변사람들은 외모 엄청 신경쓰나보다 '야 너 다리에 털있다?' '우리딸은 허벅지랑 엉덩이가 이렇게 커져서...' '얼굴에 여드름 있네?'이런다 그러면서 자꾸 먹는다 다른 애들보다 성장도 빨라서 어떤애는 '헠 너 가슴나왔네?' '너 생리해?' 라며 부담스러운 질문만 한다. 내 잘못이구나 내 탓이구나... 하며 자존심 깎아내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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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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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지속된 우울증 (불안,불면증) 때문에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았는데 부모님께는 말안하고 몰래 간 병원이였어요 걱정할거같***고요 근데 어느날 약봉지를 발견하고 엄마가 약을 버렸어요... 먹지 말라고 왜니가 이런걸 먹냐고... 그래서 약을 중단했어요 그런데 약을 중단하고 안먹으니깐 증세들이 심해졌어요ㅠㅠ 밤마다 불안한건 기본이고 우울함을 멈춰지지않아요 ...다시 병원가서 처방받아야하는건가요?

MickeyMou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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