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어떤 실수를 했든 힘든상황이든 자살은 답이 아닌거겠죠 자살생각..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요즘은 눈물이 안나 자해도 안아파

qorgkdms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4
정신건강

마지막 친구라는 ***도 이제 없는것 같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너도. 비참하게 너도 다를게 없었네. 네 주위엔 새로운 ***들 많아서 좋겠다. 니가 쳐 원하던 니한테 도움만 되는 것들로 가득차서 나는 그딴것들과 다르게 도움 따위도 안되고 곁에 있어봤자 니 따위도 힘들어질테니까 그 오랜시간들 다 찢어버리기에 쉬웠었나봐. 네가 역겹다 너도 나의 버림받고 짓밟혔던 기분에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어. 역겨운 것 들과 다를거 없는 ***야 사고나서 죽어버리든 뭐 ***서 죽든 그냥 죽어라 부디. 어딘가에서 차에 치여 죽어버리면 내가 좀 행복할것 같다. 너 덕분에 정신병 더 심해졌어 고맙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누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독여주었으면 좋겠다 `수고했다고` `걱정말라고` 라며 안아줬으면.. 누군가에 품에 안겨서 울고싶다..

Binya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살면서 행복하다 느낀 적이 있었나 항상 불행했고 죽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지 누구와도 만나기 싫고 누구와도 연락하기 싫다 내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다 무섭고 두렵다 매일매일 생각한다 죽고 싶다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거의 2년 반 동안의 수험생 생활에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중학생 때 크게 데인 후로 사람도 깊게 못 사겨서 있었던 친구들 마저도 연락이 다 끊겼고 한 명만 남아있어요. 전 외동이고 사람들한테 치이는 게 싫어서 혼자인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또 사회적 동물이라고 막상 없으니 외로워 죽겠어요. 시험도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은 물론 부모님의 신뢰도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정말 내 편이 없는 기분이에요. 우울증이 극에 달했습니다..하하... 시험도 사실 내가 정말 원해서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더 하기도 싫어졌구요. 그렇다고 이걸 그만둬서 다른걸 시도할 용기도 없어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주말이어서 엄마랑 강아지랑 큰 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어지러워서 집에 오자마자 뻗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likey12
· 7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7
정신건강

학생때도 가끔씩 혼자 있고싶어지고 그랬었는데 이제 20살이되고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둔후에 계속 집에만 있게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고 매일매일 늘어나는 내 몸을 보면서 내가 참 한심스럽고 내 친구들 몇몇은 대학다니면서 연애도하고 활발한 대인관계를 맺고 있는데 나는 뭘까.친한친구들과도 연락도 하지않고 이젠 사람이 많은곳에 가기 어렵고 내 친구들을 만나는것조차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만나지 못하겠어..정말 다른할일이 없다면 일주일넘게 집밖에 나가본적도 없고..변할수만 있다면 변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Aileen01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정신건강

괜찮은 척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내가 괜찮은 줄 알았어.

plmazk12
· 7년 전
공감71
댓글4
조회수8
정신건강

항우울제 효과 있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2
정신건강

세상이 ***건지 내가 ***건지

plmazk12
· 7년 전
공감15
댓글댓글
조회수8
정신건강

차리리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9
정신건강

술마시고싶어요 지금 항우울제 복용중인데 이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잠도못자요 너무 술마시고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8
정신건강

난 생각을 어느정도 사람답게 할수 있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나도 참기싫은데 안참으면 살***수가 없어서 참아왔는데 여기서 더 참으라고? 나 진짜 죽을거같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깨끗하게 사라지고 싶어요. 마음속에선 너 같은건 죽어야 마땅해라는 소리가 자꾸 들려요

qppo1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스트레스를 하소연으로 푸는게 솔직히 나한텟 직빵인데 안그러고 푸는 방법 없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감정기복이 정말 심해요 몇분 단위로도 오락가락하고 부모님만 애태워요 얼마전에 너무 우울해서 찻길로 뛰어들려다가 옆에 있는 절친이 잡아줘서 겨우 살았어요 조울증일까요 그냥 ***놈일까요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8
정신건강

제발 좀 편하게 울어보고싶어. 울어도 날 그렇게 바라***는 마. 그냥 조금만 위로 해줘.

808Xfuf
· 7년 전
공감20
댓글1
조회수8
정신건강

난 지금 뭐하는 걸까. 난 뭘 위해 그토록 참아왔던 걸까. 난 대체 뭘하고 싶은 걸까.

808Xfuf
· 7년 전
공감11
댓글댓글
조회수9
정신건강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와.

silvertree25
· 7년 전
공감22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이 세상에는 사랑할 것이 너무 많은데 내 자신은 왜 이렇게 트집 잡을게 많지? 미국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No one can love you until you love yourself.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한 타인에게 사랑을 받을수 없다. 난 이 말이 싫다. 내 자신을 가장 싫어 하는 사람은 난데 나보고 내 자신을 사랑하라고? 내 인생에 제일 필요한건 한 사람이라도 나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잘것 없는 껍데기 처럼 보일때도 난 살 자격이 있다고 말 해주는 거다. 꼭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내가 한 말이나 작은 행동에 기뻐하고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나의 힘이 되고 살 이유가 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매일 조금씩 다가간다. 내가 외롭다고 느낄때 더더욱 사람들을 찾고 힘들다고 느낄때 (겨우겨우) 침대에서 일어난다. 내가 하지 않는한 기회는 안 올 테니까... 내 자신을 사랑 하지 못 하더 라도 도전할 가치는 있으니까

Serapie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