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실수를 했든 힘든상황이든 자살은 답이 아닌거겠죠 자살생각..
어떤 실수를 했든 힘든상황이든 자살은 답이 아닌거겠죠 자살생각..
요즘은 눈물이 안나 자해도 안아파
마지막 친구라는 ***도 이제 없는것 같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너도. 비참하게 너도 다를게 없었네. 네 주위엔 새로운 ***들 많아서 좋겠다. 니가 쳐 원하던 니한테 도움만 되는 것들로 가득차서 나는 그딴것들과 다르게 도움 따위도 안되고 곁에 있어봤자 니 따위도 힘들어질테니까 그 오랜시간들 다 찢어버리기에 쉬웠었나봐. 네가 역겹다 너도 나의 버림받고 짓밟혔던 기분에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어. 역겨운 것 들과 다를거 없는 ***야 사고나서 죽어버리든 뭐 ***서 죽든 그냥 죽어라 부디. 어딘가에서 차에 치여 죽어버리면 내가 좀 행복할것 같다. 너 덕분에 정신병 더 심해졌어 고맙다.
누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독여주었으면 좋겠다 `수고했다고` `걱정말라고` 라며 안아줬으면.. 누군가에 품에 안겨서 울고싶다..
살면서 행복하다 느낀 적이 있었나 항상 불행했고 죽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지 누구와도 만나기 싫고 누구와도 연락하기 싫다 내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다 무섭고 두렵다 매일매일 생각한다 죽고 싶다고
거의 2년 반 동안의 수험생 생활에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중학생 때 크게 데인 후로 사람도 깊게 못 사겨서 있었던 친구들 마저도 연락이 다 끊겼고 한 명만 남아있어요. 전 외동이고 사람들한테 치이는 게 싫어서 혼자인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또 사회적 동물이라고 막상 없으니 외로워 죽겠어요. 시험도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은 물론 부모님의 신뢰도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정말 내 편이 없는 기분이에요. 우울증이 극에 달했습니다..하하... 시험도 사실 내가 정말 원해서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더 하기도 싫어졌구요. 그렇다고 이걸 그만둬서 다른걸 시도할 용기도 없어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주말이어서 엄마랑 강아지랑 큰 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어지러워서 집에 오자마자 뻗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학생때도 가끔씩 혼자 있고싶어지고 그랬었는데 이제 20살이되고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둔후에 계속 집에만 있게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고 매일매일 늘어나는 내 몸을 보면서 내가 참 한심스럽고 내 친구들 몇몇은 대학다니면서 연애도하고 활발한 대인관계를 맺고 있는데 나는 뭘까.친한친구들과도 연락도 하지않고 이젠 사람이 많은곳에 가기 어렵고 내 친구들을 만나는것조차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만나지 못하겠어..정말 다른할일이 없다면 일주일넘게 집밖에 나가본적도 없고..변할수만 있다면 변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괜찮은 척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내가 괜찮은 줄 알았어.
항우울제 효과 있나요
세상이 ***건지 내가 ***건지
차리리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어
술마시고싶어요 지금 항우울제 복용중인데 이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잠도못자요 너무 술마시고싶어요
난 생각을 어느정도 사람답게 할수 있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나도 참기싫은데 안참으면 살***수가 없어서 참아왔는데 여기서 더 참으라고? 나 진짜 죽을거같아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깨끗하게 사라지고 싶어요. 마음속에선 너 같은건 죽어야 마땅해라는 소리가 자꾸 들려요
스트레스를 하소연으로 푸는게 솔직히 나한텟 직빵인데 안그러고 푸는 방법 없을까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감정기복이 정말 심해요 몇분 단위로도 오락가락하고 부모님만 애태워요 얼마전에 너무 우울해서 찻길로 뛰어들려다가 옆에 있는 절친이 잡아줘서 겨우 살았어요 조울증일까요 그냥 ***놈일까요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발 좀 편하게 울어보고싶어. 울어도 날 그렇게 바라***는 마. 그냥 조금만 위로 해줘.
난 지금 뭐하는 걸까. 난 뭘 위해 그토록 참아왔던 걸까. 난 대체 뭘하고 싶은 걸까.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와.
이 세상에는 사랑할 것이 너무 많은데 내 자신은 왜 이렇게 트집 잡을게 많지? 미국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No one can love you until you love yourself.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한 타인에게 사랑을 받을수 없다. 난 이 말이 싫다. 내 자신을 가장 싫어 하는 사람은 난데 나보고 내 자신을 사랑하라고? 내 인생에 제일 필요한건 한 사람이라도 나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잘것 없는 껍데기 처럼 보일때도 난 살 자격이 있다고 말 해주는 거다. 꼭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내가 한 말이나 작은 행동에 기뻐하고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나의 힘이 되고 살 이유가 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매일 조금씩 다가간다. 내가 외롭다고 느낄때 더더욱 사람들을 찾고 힘들다고 느낄때 (겨우겨우) 침대에서 일어난다. 내가 하지 않는한 기회는 안 올 테니까... 내 자신을 사랑 하지 못 하더 라도 도전할 가치는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