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빠른00이라서 성인인데 미성년자에요..ㅎ 미성년자는 부모님과 같이 정신과병원에 가야하나요?! 가야할것같고 가고싶은데 부모님이랑 가는게 조금 그래서요..
제가 빠른00이라서 성인인데 미성년자에요..ㅎ 미성년자는 부모님과 같이 정신과병원에 가야하나요?! 가야할것같고 가고싶은데 부모님이랑 가는게 조금 그래서요..
부모든 친구든 누군가랑 대화 할때면 우울하다는 감정을 잘 안느껴요. 그렇다고 기분이 좋거나 그렇진 않지만요. 아무 감정이 안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가 우울증이 맞나? 나아진 건가? 싶다가도 완전히 혼자가 되거나 밤이 되면 또 다시 우울이랑 공허함이 치밀어오고 자꾸 눈물이 나네요.
이게 피해의식일까요? 점점 소리에 예민해져요. 특히 남자들이 헛기침 하는 소리... 꼭 저들으라고 일부로 그러는 것 같아요.ㅜ 그것때문에 저 스스로도 매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이건 그저 제 생각인거겠죠? 무엇보다 제 스스로도 자꾸 그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게 되요.ㅜ
제가 여자를 안좋아하고 돌같이 여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여자들은 지멋대로 생각하면서 웃고 자기가 먼저 인신공격 해놓고 피해자인척 하고 있고 뒷담까고 너무 싫습니다 한여자애가 제뒤에서 쟤 장애인이다 라고하던데 그말을 듣자마자 칼로 눈 찍어버린 다음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만약 참지 못하고 행동을 했으면 그 여자때문에 전 살인범이 되는거니까요 5개월만 있으면 졸업을 하는데 그 남은 기간 참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자해하고싶어요 너무하고싶어요 어떡하죠
아무나 나를 위로해줘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세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저희 아***께서는 30여년간 연극을 하셨다가 그만 두셨어요. 돈이 안되는 직업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 대학 입시를 걱정하셨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아***께서 세달가량을 일을 안나가시고 집에 계십니다. 어머니랑은 헤어진지 오래되어서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인 돈으로 매달 돈을 40만원씩 내시며 전기세,가스요금,폰요금 모든것들을 부담하십니다. 현재 저는 몇년동안의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중이고요, 아***께서는 알코올 중독이 아주 심하신 편이라 계속 술만 드시고 있으세요. 본인이 본인 입으로 아주 정신 차렸다며, 저를 꼭 대학에 보내겠다며 당당하게 말씀하셨으면서 대학은 커녕 본인이 계약한 집 월세도 내지 않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밥만 얻어먹고 있네요. 저희는 집을 이사온 것 입니다. 월 10만원이라는 허름한 집에서 연탄 불을 떼우며 힘들게 살아왔었는데 재개발 때문에 이사를 하게되었었죠. 처음에 할머니께서 저렴한 집으로 가자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모든 비용을 다 부담하겠다고 해놓고 지금 현재 집을 계약하셨습니다. 참..욕이 목끝까지 차오르지만 제가 참아야 되는 거겠죠. 아***께선 예전에 가정폭력을 심하게 하셨어요. 구치소까지 갔다오셨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술을 드시면 이제 육체적인게 아닌 정신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19살인 저..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대학,과 다 정했지만 갈 수 있다는 보장 따위는 전혀 없어서 너무 화가나고 원망스럽습니다.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 힘든데 너무 힘든데 왜 몰라주는거야
맨날 우는데 하나도 속이 시원하지가 않아 속 시원하게 울어본적이 없거든 한번쯤은 ***사람처럼 소리지르며 펑펑 울어보고싶은데 너무 답답해
어째서 그 어떤 이쁜말들을 들어도 위로가 되지않는거지
이 지독한 우울에서 벗어나고싶다
살고싶은걸까요? 죽으려고하면 당장이라도 죽는방법이 주르륵 머릿속에 떠올라요. 하지만 안되겠죠. 무책임하게. 딸이 29개월인데. 그래서 살아야겠는데... 살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죽지못해 사는게 내 삶이었는데... 이 남자라면 평생 같이 살면 이런 나라도 행복할거같았는데.. 착각이었죠. 결국 이혼밖에 없었고 있죠. 애가 다 크고나면 그때는 송구스럽지만 나도 나이를 먹었을테니 죽음이 자연스럽겠죠? 자연스럽게 죽을수있는 약을 손에넣을정도로 경력도 쌓였을테죠? 그럼 그때는 죽어도 그 누구도 뭐라안하지 않을까요? 그걸 바라보면서 살라고하면.. 그럼 살수는 있을거같아요. 여태 살면서 아 이런이유때문에 살아야지! 하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걸요. 죽음으로 가기위해 살라고 하면, 그건 살아질것같아요
죽고 싶은데 이왕 죽을거면 큰 병에 걸려서 죽고 싶다
대구분들계신가요? 정신과병원좀 가보려고하는데 괜찮은곳좀 소개시켜줄수있나요? 가면 어떤식으로진행하는지도 미리알고싶어요
제 능력에 대해 감히 자신감을 가질수 없어요. 세상은 날고뛰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데 저는 기어다니지도 못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그 칭찬은 엄마오리가 자기***가 숨쉰다고 기뻐하는 격려와 너그러움의 칭찬이지, 그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그런거지... 제 능력 자체에서 우러나오는건 아닌것 같아요...ㅠ 그도 그럴게... 그 사람들 밖을 벗어나면 내 능력은 정말 쥐꼬리만한 능력이라는 걸 뼈아프게 느끼고 오거든요. 어렸을때는 깡다구라도 흘렀지만 그렇게 계속 도전해도 상을 타본 적은 없어요... 작은 칭찬을 들어도 저는 칭찬을 믿지 못해요 제가 칭찬받을만큼 뭔가 한적이 없으니까... 너무일찍그냥 해주는말 같아요... 잘하는 걸 극대화***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사실 능력이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요... 남들이 잘한다잘한다 해주니까 멋도 모르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정말 나이먹을수록 없던 장점도 잃어가고 있어요... 제가 그나마 조금이나마 자신했던 엉뚱한 창의력은 없어지고 지금은 남들 따라하기에도 벅차요 테스트해보면 높았던 창의력 다 실종되고 없어요.. ㅎㅎ 폐쇄적으로 지내다 지쳐서 잠만 자다 하루가 끝나요 이미 다 잃어버린건 아닐까요.. 실패를 해보라잖아요 근데 현실세곈 실패할 시간도 아까워하지않나요 저는 여태껏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장래희망한번 제대로 적은 적이 없어요ㅠ 대학와서 공부하는거 초중고때 그래도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범생이 습관땜에 안놓고 있는거지 사실 매일매일 다 놓고 싶어요 .... 이렇게 10년이 두번 지났는데 꿈이 빈칸이라니 남들은 그래도 대강 뭘하겠다라던가 어떤 활동이라도 하고 있는데... 작년에 학교동아리 학회 다 나오고 올해 대외활동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자기소개서에 경력적고도 한 자도 못쓰겠더라구요 내가 내 장점을 쓰는게 다 허위로 쓰는것같고 그런 장점은 없는것 같고 ㄷㅋㅋㅋ 자기소개서 글자만봐도 무서워요.. 정말 자기소개서에 작은 거 하나 못쓰는 제가 진짜 죽어가나보다... 싶어요... 가끔 정말 내가 괜찮은 사람이니까 칭찬도 듣고 그렇겠지!! 라는 마음으로 부딪히면 부딪히는족족 탈털털려요 ㅎ 또 내가 오만했구나...교훈만 얻습니다.. 자신감...그로 인한 차분함, 차분한 침묵이라는 게 우러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은데 두려워서 자해만 해요 제가 싫어요 대인관계도 두려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학교 안가고 자해만 하고 싶어요 또 자해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킨대서 못하고 끙끙대고 있어요 병원가선 밝은척 하고 약만 받아오고 약도 효과가 없어요 힘들어요 엄청.
매일 우울하고 살기싫은데 죽을 용기가 없는게 힘들고 지치다. 가끔가다 흔적이 잘 안남는 자해를하고있다.
인간관계속에서 사람들이 절 다싫어하는것같고 중학교때 크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또래애들의 시선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게 생판 남이라도 제 나이쯤되보잇는애들이 길에있으면 삥돌아집간경험도 여러번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애들과 원만한사이를 유지하고있지만 집에돌아오는 공허감과 자기혐오감과 크게왕따당하기전의 제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가정에서의 불화등의 절 너무 힘들게하네요 , 저는 미술을 하는데 미술을 제 또래애들보다 못한다고 생각이들면 너무 자살하고싶고 이세상애서 제가 가장한없이 초라해지는것같고 미자임에도 불구하고 충동적인 일탈행위와 자해를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사는걸까요 모두가 이렇게사는건데 저만 버티지못하는걸까요 제기나약한사람인가요
이제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늘 죽고싶다고 생각하는줄 알았다.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죽고싶어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하지 못해서 죽고싶다는 것이였고 나는 죽고 싶은데 죽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했던 것이였다. 상담을 받으면 더 나은 삶을 살고 행복한 삶을 찾고 싶어진다는데 나는 오히려 내가 얼마나 더 죽음을 바라는지 깨닫게 되었다. 상담사가 "지금까지 힘들었는데 앞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아?" 라고 물었다. 나는 왜 굳이 살아야하나 싶었다. 사는게 불행인 사람은 어떡하나 싶었다. 그래도 "네, 그러고 싶어요." 라고 하면서 끄덕였다.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상담을 진행하면 할수록 내가 얼마나 죽어야하는 존재인가를 느끼게 되었다. 그게 상담사 탓은 아니였다. 옆에서 위로해주고 돌봐주려고 노력했었다. 내가 그 시간을 이용해서 더 목을 조르고 있다는걸 몰랐겠지만. 주변에서는 힘들때마다 조금만 버티면 괜찮아질거라고 행복해질거라고 한다. 내가 행복할지 불행할지 어떻게 알고 그런 기대를 하는걸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참 부럽고 대단하다 싶었다. 나는 언제쯤이면 죽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