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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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어릴때부터 그래왔어 근데 난 학교를 다니면서 매 학년마다 따를 당해 그냥 애들이 날 싫어해 공부도 전교권이던 내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 친구 관계 때문일거야 아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부모님한테 전학가고 싶다고 울고불고 자살한다고 해도 형편이 어려워서 함부로 못가 주변에 마음맞는 친구 그래 있어 딱 2명 근데 다 그러잖아 2명이면 됬지 뭘 바라냐고 난 친구가 없어서 이러는게 아니야 남들이 날 보는 시선이 무섭고 두려워 지금 고등학교1학년인데 난 항상 *** 소리듣고 저격먹고 점점 나도 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버티라그래 부모님도 선생님도 근데 나 중학교1학년때부터 4년동안 죽어라 버텼어 근데 이젠 못하겠다 아무것도. 공부든 뭐든 추락하고 점점 바닥으로 가는 내가 뭘하겠니 가족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난 정말 쓸모 없어 기대고 싶어서 남자한테 기대면 걔네는 날 그냥 버리더라 난 누굴 믿고 누구한테 위로 받아야돼 ..? 그냥 놔버리려고 나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 받고 죽을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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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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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잠들고 싶다... 예전처럼.

gggg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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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뭔가가 잘못 되어있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크기가 안 맞는 블럭을 억지로 우겨넣어 끼우려 애쓰는 것 같아요..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나는 왜 이렇게 쓸모없고 걸리적거리기만 하는 존재일까요.. 나는 아무것도 바르게 만들 수 없어요 계속해서 어긋나요.. 나는 내가 싫어요. 사람들도 나를 싫어하겠죠 나같은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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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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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나에겐 '열심히'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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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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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톱, 발톱, 입술을 뜯어요. 아, 상처가 생기며 딱지도 뜯어요. 첨엔 그냥 버릇이겠거니 했는데 좀 심한 것 같아서 마카님들 생각에는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요. 손톱은 보기에 너무 흉해서 질겅질겅? ***기만 하고 뜯지는 않아요. 그런데 발톱은 (입으로는 안해요ㅋㅋ) 뾰족한 손톱깎이로 다 뜯어버려요. 발톱 안에 약한 발톱이라고 해야하나요.어쨌든 강한 발톱은 아예 다 뜯어버리고 약한 발톱만 남겨둬요. 담날 되면 엄청 아프죠 신발 신으면 되게 아파요. 그런데도 계속해요. 너무거슬려서 안뜯으면. 입술도 비슷해요.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 마카님들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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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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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울울해지고 싶을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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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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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데 말을 잘하지 못해서 두서없이 글을써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저는 24살이고 회사생활을 거의 3개월정도 카페직원으로 일하고있어요. 그런데 일을 너무못해요 3개월이나됐는데도 음료를 확실하게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뭐한제대로 할수있는게 없어서 직원들한테 매일 욕들으며 혼나고있어요 퇴사권유를 받은적도 있어요..ㅡ 너무욕듣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힘들어요.. 그리고 제 의사표현하는게 서툴러서 뭐물어볼때마다 대답을 잘못하고 머뭇거려서 사람들이 매우 답답해해요 그런사람들의 시선이 너무심하게 신경쓰이고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괜히나한테 화나있는것 같고 쉽게주눅들고 눈치보이고...너무너무힘들어요 상처는 상처대로 쌓이고 의사표현도제댜로못해서 하고싶은말.감정들도 속으로 계속쌓이ㅓ고 회사를 가기가 정말 죽기보다 싫어요...8 매일밤마다 온갖걱정과 불안함과 내일 회사갈거 걱정하고 '내일또 회사에서 상처받고 눈치보고 할텐데'라는생각이 들어서 저를너무불안하게해요... 그래서 이러다가 안되겠다싶어서 몇일전에 인터넷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어렸을때 받은 상처가 지금의 저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저의 가정사를 얘기하자면... 저는 지금 아빠와 할머니와 저 셋이 살고있어요 엄마와는 어렸을때 5살때 헤어져서 얼굴도모르고 어디서 사는지도 모른채 지내다가 21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만났고 그후로 몇번 왕래하면서 보다가 지금은 다시 연락을 안하고있어요. 그리고 저릐동네에 제친척들이 다같이살아요. 큰아빠네는 바로윗층에서 살고 고모네는 걸어서 10분거리에 살고있어요. 저희아빠는 저한테 항상무관심하셨어요 제가무엇을하는지 현재 제마음이 어떤지 물어보신적이 없었어요 저희고모는 성격이 다혈질이라 화나면 물불 안가리고 말을 막하셔서 어렸을때 고모한테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많아요 항상 입버릇처럼 저한테 허시던 말씀이"너는 할머니가 엄마없다고 너를 공주처럼 키워놨어" 라는말 ..이게항상 저한테 상처가 되었던 말이예요 그리고 항상 엄마없는걸로 트집을 잡아서 저한테 큰상처를 주시곤 하셨어요.... 오늘 이런야기를 하고나니까 난정말 어렸을때부터 사람들한테 눈치보고 기가죽어서 지금의 내가 이렇구나 생각이들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도 제의사표현할줄몰라요 사람들한테주눅들기바쁘고 눈치보기바빠서 욕을들어도 다참고 기분이 나빠도 기분나쁘다는말을 해본적이 없어요 혼자참아요.... 자살하고싶은생각도 자주들어요 이렇게 사는게힘든데 뭐하러사나 싶고... 모든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은데 회사에서도 매일같이 욕만듣는데 .... 다른사람들이 저를 너무싫어하는것 같으니까 저도제가 너무싫어요.... 저정말 어떻하죠ㅠㅠ 정말 어떻게해야 조금은 나아질수있눈거죠 제발저좀 도와주세요.... 저정말 잘하는게ㅡ없어서 지금 글을쓰는데도 제가 말잘하고있는지모르겠어요 글읽으시다가 '이게뭔소리지?' 싶으신 부분이 많을것 같아요... 근데 그냥저좀 도와주시요.....

wldms9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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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서워요 아니 무섭다기 보단 혐오스러워요 솔직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단지 이기적인 인간들이 싫을 뿐이에요 집에 틀어박혀있고 싶어요 아무도 마주하기 싫어요,,

103928is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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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내 인생을 망가뜨린거처럼 나도 남 인생 망쳐도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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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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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상처럼 보이시나요? 저는 우울한 감정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우울증 고칠 마음도 없고 오히려 우울증이 더 심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 스트레스를 풀지 않아요 가슴에 계속 쌓이는 그 답답한 느낌이 좋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 바램인데 혼자 아프고 싶어요 열이 정말 심하게 나는데 혼자 끙끙 앓고 싶어요 좀 재수없게 들리실 수 있는데 전 생리통이 없어요 근데 제 친구들은 전부다 생리통이 있어요 한 명은 그 통증이 허리가 끊어질듯한 그런 통증인데 그걸 겪어보고 싶어요 사실 지금 전보다는 우울증이 많이 나아졌어요 근데 전 그게 싫어요 저도 제가 정상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전 왜 이러는거죠? 저도 제가 누군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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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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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자살시도 할 계획이신분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겠지만 힘들게 사는것보다 자살시도 하고 없어져버리는게 더 힘들어요 사람 그렇게 쉽게 죽지 않거든요ㅋㅋ 살해 당하지 않는 이상..태어나고 죽는게 운명이여서 내가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내가 죽고 싶다고 해서 쉽게 죽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인간은 죽기전 본능적으로 다시 살고 싶다고 한데요 유명한 말이 있죠 옥상에서 뛰어내린분이 땅바닥에 추락하기전에 본인이 뛰어내린거 후회한다고..신이 참 잔인하죠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사는게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죽는것도 내 마음대로 죽지 못해요ㅋㅋ 저는 12살때부터 12년동 안 우울증을 앓아 왔는데 저도 이제는 인생에 대해서 해탈했나봐요ㅋㅋ단 1%의 희망이 있다면 죽지 마세요..그냥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저도 일년동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 수도 없이 하지만 어릴때부터 단한번도 자해나 자살시도 해본적 없어요ㅋㅋ 겁이 많아서 자살시도도 못해요ㅋㅋ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죠..모든건 다 지나가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슬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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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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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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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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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년에 교환학생을 가기위해 휴학을 고민중입니다.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년을 휴학할 생각인데 휴학을 하고 난 후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질까봐 해***도 않고 두려워하는 저의 모습때문입니다 교환학생을 위해서는 어학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학기중에 알바하며 학교공부하며 자격증공부를 하기까지에는 학점도, 자격증취득도 하지 못할 것 같아 휴학을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생활이 여유롭지 못한데 교환학생을 가는게 맞는 것인가? 이렇게 휴학을 했는데 결국 자격증도 취득하지 못하고 교환학생을 가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휴학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혹시 휴학이 도움이 많이 됐는지, 교환학생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많이 됐는지 진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Deco12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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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나요. 늦어도 좋으니 힘내라고 말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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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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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선이 너무 힘들어

auiopnion6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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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왜 우울한 지 대충은 알면서, 알고있으면서 외면하고 싶어서 일부러 우울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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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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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아플때 아프다고 말하는게 이제는 바램이됐다

qwer0izzz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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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싫다 어느날 아무 흔적없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가 다치면... 지금 하고 있는 이 일도 그만둘 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람들이 전부 날 싫어하는 것 같다 희망이 없다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매일 우는 것도 지친다

auiopnion6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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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옛날..아니 2주전만해도 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생각이드네...너무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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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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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혼자있는 이집은 너무외로워요..같이있어주세요

qwer0izzz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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