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어릴때부터 그래왔어 근데 난 학교를 다니면서 매 학년마다 따를 당해 그냥 애들이 날 싫어해 공부도 전교권이던 내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 친구 관계 때문일거야 아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부모님한테 전학가고 싶다고 울고불고 자살한다고 해도 형편이 어려워서 함부로 못가 주변에 마음맞는 친구 그래 있어 딱 2명 근데 다 그러잖아 2명이면 됬지 뭘 바라냐고 난 친구가 없어서 이러는게 아니야 남들이 날 보는 시선이 무섭고 두려워 지금 고등학교1학년인데 난 항상 *** 소리듣고 저격먹고 점점 나도 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버티라그래 부모님도 선생님도 근데 나 중학교1학년때부터 4년동안 죽어라 버텼어 근데 이젠 못하겠다 아무것도. 공부든 뭐든 추락하고 점점 바닥으로 가는 내가 뭘하겠니 가족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난 정말 쓸모 없어 기대고 싶어서 남자한테 기대면 걔네는 날 그냥 버리더라 난 누굴 믿고 누구한테 위로 받아야돼 ..? 그냥 놔버리려고 나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 받고 죽을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