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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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너무 정상인처럼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심하게 극과극을 오가는 제 성격은 너는 정상인이다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불안하고 곤두박칠쳐서 밤만되면 피칠갑을 하고 어디 정상이라고 해봐 어디 이래도 정상이라고 말해봐 소리치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차오릅니다... 언젠가 응급실에 실려갔던것처럼 자꾸 충동이 일어나는데 손을 떨며 충동 제어를 하기도 힘드네요. 이제 정말 자해를 하면 누구 도와줄 사람 아무도 어디에도 없는데. 내 가치에 대해서 없는게 더 나은 사람인가. 있는게 더 나은가 자꾸 재어보게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혼자 찌꺼기처럼 우그러져있고 싶은 마음과..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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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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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래도 예전엔 사람들을 만나도 밝게웃으며 잘사는척 괜찮은척 잘했는데 요즘은 정말 억제하고 막아내려해도 나도 모르는사이 나의우울한 모습들을 보여주고있다. 최대한 괜찮은척 애써 웃으며 잘지냈다고 생각이들지만 오늘은 정말 좋은날인데 말도안나오고 웃음도 안나오고 계속 멍을때리고 대화를 하다가도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언어가 튀어나오고..그상대방도 내가 어느정도 우울하다는것을 알고있지만 나때문에 그사람들도 우울해질까 괜히나를 더욱 불편하게 생각하고 멀어지는것은 아닐까 걱정이든다. 나는 정말 곁에 좋은사람들이 많은데 나의지독한 우울함 때문에 그사람들이 떠나가는게 아닌지 두렵다. 그냥 내가 정말 믿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내우울을 완벽히 위로해주고 조언까지는 정말 안바라고 잠시동안 침묵이 돌겠지만 앞으로 상담을다니고 치료를 하며 내스스로도 노력을 하며 이우울과 싸우는동안 묵묵히 내곁에 있어주며 잘됄꺼라고 응원을 해주며 내곁에 계속 있어줬으면 좋겠다. 내가아는 과거의나는 이런사람이 아니였으니까.. 훨씬 밝고 활발한 사람이였다는걸 기억하며 하루빨리 우울도 점차 나아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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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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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든일이 생기면 너무너무슬프고 괴로워서 울다가도 점점 왜 우는지 이유가 흐릿해지고 생각으로도 표현이안된다..당장 그순간에는 뛰어내릴수 있을것같다가도 몇분있으면 내가 왜울었는지 그 정확한 이유가 생각이안난다 그래서 미치겠다 잔혹하다 왜이런걸까 기분안좋은일을 겪어서 자살사고가 꼭지에 돌다가도 꼭 몇분만 지나면 그 이유가 흐릿해지고 기억이안난다그냥..진짜 미쳐가나보다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든 기억을 잘해서 왜 괴로웠는지 왜울었는지 왜죽고싶었는지 내스스로 확실히 기억하고 정하고싶은데..요즘은 자꾸 모르겠다 눈물 뚝뚝 흘리고있으면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모르겠어서 말을할수가없다 1부터10까지 다 말하고싶은데 진짜 모르겠단말이야 모르겠다고 기억이 금방 흐려진다고..그러고나면 내가 흘린눈물이 아무것도 아닌게되고..계속 제자리..이보다 답답한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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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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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 자신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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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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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기력하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오고 우울한 감정이 나를 지배해 버린다 어쩌면 지금까지 숨기려고 애를 썼던 상처들이 차곡차곡 쌓여 분출해버린 걸지도 너무 아프고 힘이 들어서 이젠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무기력해진다 하루하루를 악을 쓰며 버티고 밤에 눈을 감으며 똑같은 내일이 오지 않길... 아니 영원히 잠들길 작게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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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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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식욕 수면욕 다 바닥나니까 살고 싶지가 않다.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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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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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정이 따로 노는 경험 있으신가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뜻대로 안 따라주는거. 이런 심란함이 사라지지를 않네요.

ahffk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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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해부해본다. 아무감정이 들지 않아. 요즘 왜이러지. 상상만이라도 너무 잔혹하다고 말한다. 내 인간성이란게 찢긴거 같다고 한다. 나는 뭘까. 점점 잊어간다. 오로지 네 생각이야. 널 이루는 살점 하나까지 가지고싶다. 아파. 이게 분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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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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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링 자살 불면증 인간관계 스트레스 엔젤링 도와주세요...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요... 다음주 월요일이 개학이에요 진짜 도움이 절실해요 그래서 다시한번더 적어서 부탁해봅니다 제발 제발보고 답좀 주세요 보기 힘들겠지만 제발요 부탁드려요 미칠것같아요...제발.. 진짜 엔젤링 제발요.. 저는 17살의 여성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지내던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애들과 지금은 거의 적처럼 지내요 한명은 남자애고 두명은 여자애들인데요 남자애랑은 막 장난치던 사이였는데요 장난을 어떻게 쳤냐면요 남자애는 약간 사람 놀리거나 기분나쁘게하는말이랑 방해하는거였고 저는 그에 대응해서 가루같은걸로 안이 되어있는 목배개로 그애를 치면서 놀았어요 가끔씩 모르고 얼굴을 친적도 있었고요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장난치면서 놀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리를 바꾸는 도중에 제가 그 남자애 옆자리에 앉게되었어요 그때 주변자리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근데 뒤에서 저랑 사이안좋아진 여자애들 2명이 그 남자애보고 칠판보라고 힘내라고 하고 남자애는 막 욕짓거리를 했어요 그리고 그 여자애들중 1명은 가정시간에 같은 조인데요 전에 수행평가 제대로 안하고 점수받는 애들이 제일싫다고 했어요 근데 정작 만들기나 수행평가에 제대로 안하고 그냥 멀뚱멀뚱히 있었어요 그리고 미술시간에 제가 싫어하는얘기를 애들이 하고있어서 그만해달라고 하고 애들이 그 얘기를 멈췄어요 근데 멈추자마자 여자애가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같은모둠이라 다 들었을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인좋아요 그리고 다른여자애랑 같이 국어수행평가가 있었는데요 책의 내용을보고 시나리오를 짜고 대본을 짜는거였는데요 그때 제가 팀장 같은 그런 리더도 아니었고 남자애가 리더였는데 그 역할을 하지 않길래 제가 대신해서 애들 부르고 했어요 바로앞이고 대각선이고 대각선 옆이어서 걔네들을 부르고 다른 애를 불렀거등요 근데 부르자마자 자리를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자리를 바꾸고 남자애랑 다른애는 어디서하냐고 언제하냐고 물어보고 해서 같이했거등요 근데 여자애들 2명은 자기들끼리 놀고 떠들면서 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3명이서 했는데요 시나리오를 다 짠후에 대본을 짤때 또 불렀어요 근데 막 자기들끼리 놀고 떠들고 다른애한테가서 놀고 떠들고 하는거에요 제가 계속 애들한테 "얘들아 이거 하자" , "아이디어좀 내주라"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요 제말은 무시하고 떠들면서 놀고있었어요 나중에 하는말이 "우리들은 시나리오 모르는데 어떻게하냐" 이란식의 말이었어요 만약 몰랐고 할마음이 있었다면 하는도중에 물어봐서 하려고 했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여자애들한테 역할 비중이 높을거를 줬어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남자애가 와서는 저한테 얘네들 그 역할하기싫다 너가 안불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솔직히말해서 불렀는데 자기들이 까먹고 안온거면서 그래서 너무 화가 났어요 그리고 그 역할 나누는거에 같이한 2명 모두 찬성했고 그 애들도 하는도중에 부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남자애는 팀장이면서 저한테 책임전가하려는 듯이 말하고 지금 상황도 저만 나쁜년 , 쓰레기 이렇게 됐어요 물론 어느정도의 제 잘못도 있겠지만 다른애들도 잘못이 있는데 저만 이렇게 되니 너무 서럽네요 이 문제말고 싸운것들도 저한테도 있겠지만 상대방한테도 잘못이 있는건데 말이에요... 걔네들이 매일 수군거리는게 제 얘기를 한것같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이제 곧 개학이라서 그 애들들을 만나야할 생각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있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스트레스 받는건요 제 친구중에 있는데요 이 친구는 저와같은 성별인데요 이 친구는 저랑 카톡하면서 사소한걸로 울거다 물건 던질거다 이런식의 말을해요 그저 그애가 먼저 티비프로그램을 이야기하길래 저도 이야기 했는데 삐져선 울거라고 물건집어던질거라고 뛰어 내릴거라고 이래요 그리고 제가 힘든일이 있어서 이야기하면 듣다가 자기 힘든거를 이야기해요 저번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 쓰레긴가? 라는식의 말을 했어요 근데 걔가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면서 조금 위로를 해주다가 하는말이 그냥 내가 쓰레기야 난 그냥 ***이고 ***고 쓰레기야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울어요 그리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막 화풀이하고 스트레스 풀고요 제가 시험기간이었을때요 얘랑 전화하다가 학원을 가야할 시간이돼서 끊는다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가지말라고 학원가지말고 째라고 좀만 더 있으라고 하면서 말도안돼는 소릴해요 그리고 얘랑 저는 학교가 달라요 전 인문고고 얘는 상업고 쪽인데요 그래서 다르다고 한거를 가지고 막 삐지고 계속 우려먹고 저랑 전화할때 제가 친구랑 잠시 인사하거나 할일있어서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면 엄청 삐져서 난리치고 울먹거리고 울고 그러는데요 정작 얘는요 자기 바쁘면 잠시만이라는 말도 없고 그냥 개무시하고 말 듣지도 않고 제가 그래서 약간 뭐라고하면 오히려 뭐라고하고 듣는다고하면서 안들어요 그게 계속 반복이에요 그리고 제가 일일히 연락하는애 누군지 물어보고 제가 게임상 친한 맥을 얘는 제 아이디로 들어가서 그 맥 놀리고오고 그래요 제가 출석좀 해달라고 아이디를 빌려줬긴했는데요 제 친한맥을 놀리고 그러는거 솔직히 기분안좋아요 제 아이디로요 아무리 부주라고 해도말이에요 그리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다 푸는데요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진짜로 너무 힘들어요 맨날 삐지고 맨날 울고 맨날 소리지르고 맨날 자책하고 맨날 자책하면서 저 쓰레기만들고 맨날 화퍼부어대고 너무 힘드네요 저한테도 시간이 되는게있고 안돼는게 있는데 자기가 맨날 기다린다고하면서 제가 시간안될때 난리치고 하하... 자기입으로는요 자기는 사람배려 잘해주고 조언도 잘해준다고 하면서 맨날 자랑질해요 근데 전혀아닌것같아요 자기곁에 있던사람은 매일 떠나간다는데 그게 이젠 공감되고 이해가 되고있어요 맨날 똑같은짓하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쓰레기라고 하고 제가 위로해주고 이런식의 반복이라 너무 지쳐요 진짜로 너무 심각해요 선을 너무 넘어요 근데 이 친구랑은 인연을 끊을수는 없어요 가운데 끼인애들도 좀 있고 어느정도의 사정도 있어서 끊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 애의 반복되는 행동들때문에 지쳐서 소홀히 대했는데요 그거가지고 트집잡고 난리치고 자기잘못은 생각도 안해요 늘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고요 제가 하도 힘든거 참고 삼키고해서 이젬 힘들거나 슬프거나 분하거나 억울하거나 그럴때 눈물이 안나요 눈물이나도 약간 그렁거렸다가 들어가거나 아님 참아요 아니면 웃어대요 그게 습관이돼서요.. 그리고 매일 3명의 애들이 생각나요 절 욕하거나 그런것들과 행동들과 미래에 또 이러겠지 , 이렇게 되겠네 라는식의 생각밖에 안떠오르고요 그 친구가 또 이러겠네 이런식의 생각밖에안떠올라요 하고싶지 않아요 계속 생각하게되고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저희학교 선생님께서도 제가 좀 그런성격이라고 하셨고요 아무리 안하고 고치려고 해도 잘안돼고 계속 떠올라서 미칠것같아요 진짜 정신이 피폐해지는것같아요 지금 이렇게 정신을 잡고있는것도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제 성격이 겉으로는 활발하지만 좀 직설적인말을 못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매일 웃고다니는데 그게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서예요 한번 펑펑울고나면 조금은 괜찮아질것같은데 눈물은 안나오네요 저는요 아무리 옛날일이라도 그게 다른애들보다 더 잘 생각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더 힘들고 지쳐요 진짜 이런말 할수있는데가 거의없네요... 가족들과는 이런소통을 끊은지는 4년정도됐거등요.. 가족들때문에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받고 아프든 친구랑 문제가있든 뭐라고해서 이런 고민같은 소통을 끊어버렸어요 그래서 말할데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잠을 자기전에도 계속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밖에 안들어요 그래서 잠을 못자요 약간 불면증이 생기는것만 같아요 전에는 휴대폰으로 생각을 돌릴수있는만큼 돌리고 피곤하면 잤는데요 제가 몰폰을 들켜서 문을 열***게 되었거등요 다른걸로 생각돌릴려고해도 잘 안돼고요 다른거 할 게 없어지면 계속 생각이나요 미칠것같아요 성격도 고치고싶고 이런상황들도 조금은 완화***고싶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미칠것같아요 지금 드는생각은 자살밖에없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이런 삶 끝내고 싶어요 제발..제발저좀 도와주세요 조금의 방법이 있으면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잡고싶어요 진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제가 왜 태어난건지도 모르겠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랑 자살과 비슷한 부정적인 생삭밖에 안떠올라요 제발 저좀 구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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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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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공부도 못하는데 공무원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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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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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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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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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친한 친구는 힘들다고 입밖으로 잘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난 그러질 못하는걸까. 상담선생님께도 말을 잘 못꺼내겠는데. 내가 문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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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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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말 힘든사람 옆에 더 힘든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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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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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있는 친구가 나한테 상처를 엄청주면서도 자신은 모르는게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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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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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뭔가 모든 것에 의미를 잃어버린 느낌이야 내 안에 지금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 아무 것도 없어 나는 지금 살아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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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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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친구가 먼저 합격했는데 축하해 줄 수가 없어요 정말 친한 친구에요 고등학교 때부터 스물다섯인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고 같이 공부한 친구인데 2주 전부터 합격한 사실을 오늘 털어놓더라구요 저는 같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 저한테 말하기 미안해서 계속 숨기다가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오늘에서야 말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축하해줄 수가 없어요 착잡한 마음이 크고 저는 이때까지 뭘 했는지 모르겠고 자괴감 들고 ... 제가 정말 나쁜 친구가 된 것 같아요 한숨만 나오는데 털어놓을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 더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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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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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작 나를 힘들게 만든사람은 내가 힘든줄 몰라하는구나

mh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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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항상 죽고 싶다고 생각했으면서 막상 죽음 앞에 놓이니 두려움에 울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매일 칼을 들었다는 생각에, 그렇게 눈물로 지새웠던 밤이, 나 자신이 정말 한심하고 싫었다.

JiH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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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취직이 안되서 심리상담을 받고있으면 주변에서는 자꾸 그럴 시간에 다른 거 하래.심리상담 그거는 자기 생각에 솔직히 전혀 미래도 없고 투자할 가치도 없으니까 심리상담도 받지말래.그럼 부서져서 다친 내 멘탈은 누가 치료해줄래?네가?네가 치료해주려고 상담받지 말라는거야?아니면 너도 치료해줄 생각도 없지만 다만 내가 심리상담이라도 받는 게 맘에 안들고 전혀 미래가 없으니까 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받지 말라는거야?받으면 받는다고 뭐라고하고 안받으면 안받는대로 네 멘탈이 망가지고 맘다쳐서 그런거니까 치료부터 받으라고 하고.그거 치료받는다고 심리상담 받는건데 왜 받지말래?차라리 그냥 죽으라 그래.그러면 죽어줄테니까.

mre060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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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스트레스받고 나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 어떤날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자해를 하려고 한적도 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tss1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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