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살기가 싫다. 주변은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만 있고 내 자신은 너무 끔찍하게 싫고 나를 위해 살아가라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 마저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았다 언제까지 좋은 얼굴 좋은 말로 참아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사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전부 부질없다 왜 살고 있는지 의문이든다
너무 살기가 싫다. 주변은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만 있고 내 자신은 너무 끔찍하게 싫고 나를 위해 살아가라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 마저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았다 언제까지 좋은 얼굴 좋은 말로 참아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사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전부 부질없다 왜 살고 있는지 의문이든다
가면속의 숨겨진 아픔 가면밖의 웃는모습 이제 지쳐가..
집중력이 너무 부족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살기싫다 무섭다 너없이 살아가야하는게 믿기지않아 살아야할이유도없어 나어떡하면좋아 이제
동생들이 *** 내가 좀 아싸니까 *** 취급하고 정신병원 입원시킬려고 하네요
한동안 많이 회복된줄 알았는데, 요즘 다시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황만 겪으면서 그마저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를 방치한채 보내고 있었나봐요. 요근래 뜻밖의 위로, 공감의 말을 들었는데 그때부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제 아픈것은 티를 잘못내고 그게 굳어지다보니 표현하는 방법도 잘모르는거 같아요. 집에서는 큰딸이라 저보다 힘들게 사는 부모님 앞에서 티를 내도 받아줄 여유가 없으시고, 아직 제갈 길 못찾는 동생도 신경써야해요. 벗어나려했지만 그것이 마음이 더불편해 백방으로 제가 할수있는것은 최대한 하려고 노력합니다. 밖에서는 제가 학교를 늦게들어가서 친구들이 한살 어리기도하고, 맏이 성격이라 그런지 저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털어놓고 그러면 저는 성심성의껏 같이 고민해줘요. 그러면 상대는 위로가 됐다며 고맙다 인사하고 헤어지죠. 막상 제 힘든얘기 하려면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상대가 관심없어 하는거같아 얘기하기를 그만두게돼요. 그래도 서운함보단 함께있어 힘이되는 친구들입니다. 결국 제힘든것은 속으로 묵히고 덮어두고 모른척 살아내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그 공감의 한마디가 계속 맴도네요. 별말 아니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마음으로나 힘들었겠다고. 그 이후 기댈곳이 없는게 너무 서글퍼졌습니다. 나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걱정해주고 위로해줄 사람이 나만 없는거 같아서요. 며칠전에는 심지어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 언성을 높이다가 상대는 연인에게 가족에게 오늘 힘든일 털어놓고 위로받고 아무일도 아닌듯 지나가겠지. 나는 이렇게 화내봤자 나만 속상하고 또 속상하겠지란 생각이 들어서. 전투력까지 상실하고 그만둔 일도 있었습니다. 참 별에별 피해의식이 다드는구나 싶다가 또 너무 제자신이 측은해지는거에요. 사람들에 둘러쌓여 사는편이 아니라 대부분은 나자신만 있으면되지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는데 요즘은 그것도 힘드네요. 위의 내용도 며칠간 머릿속에만 맴돌던것이데 어디 풀어놓고싶어도 풀어놓을수가 없어서 이곳에 내려놔봅니다. 저는 제자신 마저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거같아 힘이듭니다.
내가 공부를 잘해도 못해도 친구들이 많아도 없어도 내 미래는 한없이 우울할 것 같아. 지금 하는 모든 일이 의미가 없어보여...어쩌면 좋을까 해결책이 있기는 할까? 내 우울증은 낫지도 못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똑같이 고통받을 것 같아. 그런 사람을 많이 봐왔으니까...미래를 생각하면 자살각이라는 단어밖에 안떠오른다 사람 수명은 왜 이렇게 길고 잡념이 많은 생물인거야 지속적인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운데 이젠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어쩌고 싶은걸까 대체
방금 너무 살기싫어서 세번이나 전선으로 목을 ***매봤지만 고통스럽기만하고 5분이 지나도록 정신을 잃기는커녕 얼굴만 터질거같고.. 빨리 죽고싶다 오늘 안에는 죽어야 내 마음이 편할거같은데
사람이 무섭다 세상이 두렵다
죽고싶은데 죽고싶지않아 죽고싶은데 무서워 죽고싶지 않은데 살기에는 너무 힘들고 지쳐 죽고싶지 않은데 이 세상은 날 봐주지 않아
이명이 또심해졌네...한쪽은 괜찮았는데...ㅜㅜ 둘다.. 요즘 나많이힘든가보다
지금 고1이고 키가 170이고 20*** 4월14일에 성장판 검사했는데 저가 계속 키가 안크는거에요ㅠㅜ 엄마키가 160이고 아빠키가 176인데 전 어느정도 클까요 180될까용? 178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왜이리 키 안컷냐고 그래서 신경쓰이네요 도와두세요ㅠㅜ 저의 키는 몇 cm까지 클까요???
또 문득 죽고싶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이유 없이 죽고싶어진다. 진짜 이렇게 살고싶지않기 때문에 죽고싶단생각이 드는걸까? 잘살든 못살든 나는 그냥 죽어버려서 조용히 없어지고싶다.내일도 내일도 내일도 시간이 가는데로 살것같다.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다.
고등학생 2학년 입니다. 고등학교 처음 들어왔을때는 막상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날이 지날수록 계절이 지날수록 점점 제가 이상해지고 있는거같아요. 저번 시험에는 부담감, 걱정, 피곤 등 복합적인 것들이 얽혀 공부하다가 울고 쓰러지고 그랬었어요. 걱정과 다르게 1등급이 나왔지만 자꾸 가슴이 답답한건 왜일까요. 그 외에도 자꾸 예민하고 어떤일에도 힘들어하고 있어요. 어떤 걸 해도 위로가 안되고 좋아하던 노래도 부르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어떻게든 다시 괜찮아지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가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공허한 마음에는 아무것도 채워지지않아요. 이런 제가 ***같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서, 우울해 하루종일 눈물 흘리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가난한 형편에 부모님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도 않아요.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부끄럽고 이 느낌들을 감정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힘들어지고 멘탈 잡아야되는데 잡히지도 않고 학교 상담실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감정들을 벗어날수 있을까요?
고통도 무뎌지고 감정도 무뎌지고 이젠 난 무뎌지다 못해 날이 빠진 칼처럼 되버렸다. 내가 좋아하던 걸 해도 지루해서 참을 수가 없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도 입맛이 없다... 하루빨리 죽었으면
우울증은 의심병같다. 이젠 앞으로가 더 나아질 거라는 말도 의심스럽고, 사실 나는 살고 싶은 거라는 의사의 말도 의심스럽다.
그냥 얼른 죽고싶다
2주뒤로 무료상담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했던건 상담이아니라 병원을 가는거였지만 그래도 뭐라도 붙잡고 살*** 다짐으로 긍정적으로 임해볼려고 합니다. 3개월을 이악물고 버틴 보람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긴하네요..:) 2주만 기다리면 저도 치료를 할수있고 다시 살***수 있겠죠?? 2주동안 하루하루가 죽고싶어도 이왕 기회온겨 살아볼려고 합니다.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됍니다ㅠㅜ응원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으아ㅠㅠ 주변에 자꾸 소리가 들려요.. 누가 숙덕돼요 ㅠㅠ 학교에서 웅성돼는 소리가 들리고 저한테 부정적으로 하는 소리가 자꾸 들리고.. 왜이러는 걸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