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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포기한것이 아니라 실패한겁니다 -갓생민..영수증- 뜨끔했다.. 난 늘 포기했다.. 늘 대충했고, 잘풀리지않으면 늘 포기라는 단어를 쓰고..스스로 위안을 했다. 근데...난 실패했던거였다~ 포기라는 단어로 위안을 받으며 또 기회되면 시도해볼까 하는 미련을 가지고 있었는데..그리고 또 시도하다 포기하고를 반복했었다.***처럼..가능성의 여지를 두고.. 근데...난 실패했던거였었다. 그래~ 실패. 내마음의 정리가 되었다. 실패했으니 미련은 두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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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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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해요 그냥 계속 자고싶어요 아무도 걱정끼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많이 웃으려고 하는데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는 (화장실 또는 내방) 자꾸만 눈물이 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또 자책하고 우울증이 다시 올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hihello00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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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절도와주려하고 믿어주려는분들이있는데 저는 그게부담을느끼고 피하기만하고 거짓말만하네요 저두도와주고싶고 그런데 두려움이먼저오고 부정적인생각엔 쓸때없는걱정들이많아 저를더욱더힘들게함니다 제자신이 너무무기력하고 몬가할수있다는생각보다 못할거야라는생각이더크네요 멘탈도약하고 ***리도없고 눈치도없네요 극복하고변하고싶은데 어떻해 해야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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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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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른 건지 느린 건지 내가 민감한 건지 둔감한 건지 나는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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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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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없는 현실이라는 끝이 없이 반복되는 가시덤불 속에 갇혀 사는 기분. 뭔가 무기력. 반복되는 일상과 지루. 내 머릿속에선 나의 무능함에 체념중, 마음속에선 나도 될거라는 지푸라기와, 벼 몇 단으로 꽉꽉 채워져 있는 나를 못믿는다는 생각들.

justada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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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결과가 자존감이낮고 대인기피증이 꽤 높게나왔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상담받으면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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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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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적으로 성격을 바꾸고싶어요. 이 상태로는 앞으로 살*** 못해요. 무조건 긍적적인 생각만 해라! 이런 조언은 너무 많이 봤어요.. 긍적적으로 바꾸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 제발 알려주세요. 어떻게하면 바뀌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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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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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거를 시도할때 두렵고 피하고싶고 솔직해지지못하고 거짓말만하네요 바꾸고싶은데 속마음을 털어내기가너무힘드네요 친한사람에게조차 가족에게조차 하기힘들어요 잘할수있을까요? 제가

lyubov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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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모든게 무기력하고 무의미해 보여요.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사실 겉으로 봤을때 주변에서 보기에는 저만큼 좋아보이는 케이스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환경도 좋고, 가족들도 다 지지해 주는 생활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괜찮고, 연구 주제도 일찍 잡았고 심지어 진행 상황도 나쁘지 않게 하고 있으니까요. 근 한달반을 일만하면서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 늦게 퇴근하는 살았던 것 같은데, 다시 뒤돌아서 한달을 둘러보니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고, 스트레스에 종종 야식을 먹다보니 늘은건 살뿐이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꾸준히 다니던 운동도 못하고 이제 그럴 의지조차 남아있지 않아요. 근래 가장 힘든건 일/공부가 쏟아지는데 머리속으로 들어오는것도 하나도 없고, 효율적으로 일을 계획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듭니다. 가장 힘든건 주변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요. 너정도면 잘하는 거지 라는 말을 들어도, 내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보이니까 하는 빈말이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때도 많고, 물론 대학생때부터도 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쳤었지만, 대학원에 들어오니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능력자들이 더 많이 보여요 사실 공부할때에는 혼자하면 결국 내 성능은 시험 이외에 보여지지 않아서 편했는데, 같이 하는 일들이 많아지는데, 저는 토론하는것도, 다른 사람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제 주변 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져요. 자괴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어릴 때부터 잘하지 못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아서 그런지 어느 분야에서든지 잘하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사실 제가 하는 분야가 정말 내가 좋아하는건지도, 잘해왔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오래 꾸준히 앉아서 하고는 있지만, 주변에 정말 머리가 좋아서 뛰어난 사람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걸까. 여기엔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 여기에 나는 필요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좀먹고 있는 것 같아요. 뭐든 해봐야 의미 있나한데, 잘하고 싶은 욕심은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칭찬받으면 괜히 샘나고 기분나쁘고. 그래서 이게 한번은 조절이 잘 안되서, 그 사람에게 툴툴맞게 표현한 적이 있는데, 제가 감정표현이 격한 사람은 아닌지라 상대방이 인식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러고 나니까 제가 또 스스로 왜 그런 식으로 반응했는지에 대해서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들 좋다보니, 종종은 단체에 하나씩은 있다는 ***가 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왜 이럴까요ㅠ 요새는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문구만 봐도 짜증이나요.. 뭐가 아름답지. 인생은 고통인데 싶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정말 사소한 소리들로(룸메이트와 수면시간이 맞지 않아서) 평소에는 깨지 않았는데, 쉽게 깨고 신경질이 납니다. 우울하네요. 그렇다고 다른 길을 찾을 의욕도 안나고. 사실 알고있는 것 같아요.결국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서 의욕도 생기고 일도 할거고..그런걸 아는데, 생각처럼 마음먹기도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이 부정적인 굴레에서 벗어날까요ㅠ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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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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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싱글맘 어리고 어린 나이였던 스물한살의 우리 엄마.. 지금의 서른인 나를 있게해준 새아***와 두명의 동생들 그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나는 나를 버려야만했다. 그래야 내가 엄마에게 피해를 주지않을수 있으니까.. 어른들은 말했다 "너는 그래도 엄마에게 그러면 안돼" 혹은 "너는 그래도 아빠에게 그러면 안돼" 유년기시절부터 익숙하게 들어왔던터라 나는 그러면 안된다고 학습받았고 강요받았고 실제로 그런삶을 살기위해 무척 애를썼다. 학창시절부터 차비조차받지못해 학교를 자주가지않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위해서는 친구들이 내몫만큼의 금전을 지불해왔다. 당연하다는듯이.. 이반복이 수없이반복되며 20대를 맞이하고 그리고 벌써 이제 서른.. 작년즈음 결혼을 실패하고 다시 집에들어와보니 또 다시 듣게되는 말 "너는 그러면 안돼" 어떠한 부당함속에서도 나를 설득했던말이 이제는 지겹다.. 동생과 비교당하며.. 그때의나와는 다른환경속에자란 나의동생에게 이제는 경쟁을 요구한다. 억울하다..나는 왜이세상에서 사는걸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반복했지만 아직도답은 모르겠다. 너는그러면 안된다는 그한마디에 숨죽여살아왔기에 이제는 나는 나를 잃었음을 실감한다 하고싶은말 하고싶은 행동 개구쟁이의 나. 그때의나를 다시찾고싶다. 이제는 잃어버린 나 의미

bukku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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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탓하지 말고 날 좀 이해해줘

wooyou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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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낫다 전 남편과 친분이 있을것이며 , 그러므로 나를 불편해 할것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으로 찌질한 행동들을 일삼았다 제정신이 아니다 죽고싶거나 혹은 죽은것처럼 살고싶거나 거품이 되어 없어지거나 . 내삶은 희망도 없고 재미도 없는듯 하다

ehehs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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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뭐라고 써야될지..저는 남들한테 제 속마음애기나 고민등등 그리고 남들앞에서 우는걸 매우 싫어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나 가족앞에서라도 울면 너무 한심하고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되게 ***같다는 생각을해요 그래서 매번 혼자 삭히는데 혼자울다가 보면 또 한심하고 울고있는 저를 볼때 너무 괴로워요 누가 저한테 막 울면 ***같다고 애기하는거같아요 하..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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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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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남들 눈치보고 조심스럽고 긴장하게 되는데 나만의 기준을 세워도 결국 눈치보는 내가 있을 것 같단말이지..

erdberr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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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난 잘생긴남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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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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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열정적이던 나는 어디로 꼭꼭 숨어버렸을까. 일년 전의 나는 열정적이였다. 하는 일 마다 잘 풀리고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2017년 첫 시험에서 나는 무너졌다. 열심히 준비한 것도 아니니 내 탓이였으니, 최선을 다하지 않았으니....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죄책감만 들었다. 다 내탓이다. 성과가 않좋으니 열정이 생기지않았다. 다음시험도 다음도 다음도...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공부안한 내탓임을 알기때문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었고, 눈물도 나지 않았다. 이런 기간동안 친구들과 나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져버렸다.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말이다. 다시 바로잡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하는지 막막하다. 손을 써버리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된다. 아애 포기하기 일보직전이다. 나는 이전에는 언제나 훌륭한 딸, 공부잘하는 친구였기때문에 나는 거짓말로 전과 다름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포장해왔다. 포장에도 한계가 있다. 나는 한계에 다다른것 같다. 묵묵히 나의 뒤를 보아주시던 부모님께도 죄송하다. 나는 지금 죽어도 아쉬울께 없다 생각한다. 성적이 더 떨어지기전에 차라리 내가 이세상에서 없어진다면. 이런생각도 가끔 든다. 나는 글쓰는것 발표하는 것이 좋아서 한때는 기자를 꿈꿨고, 체력이 좋고 몸쓰는 것을 좋아해서 한때는 경찰을 꿈꿨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아 심리상담가를 꿈꿨다. 이제는 나는 이런 성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알기에, 나자신이 악에 받쳐 공부 할 성격도 아님이 알기에, 나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알기에 현실을 외면하는 중이다. 잠을 12시간씩 자고 핸드폰을 12시간씩 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나는 누군가의 일침이 필요하지만, 일침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친구들은 내가 거짓말 하는 멋진 나의 껍데기만 보고 있으니 이런 나는 모를 것이다. 그런데 더이상 이제 더이상 바닦으로 떨어지고 싶지않다. 근데 무엇부터 바로잡아야하는지 막막하고 현실을 마주하기에는 겁난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비상'하고 싶다. 나의 날개를 펼치고 싶다 앞으ㅜ로 나아가고싶다. 상승곡선 그려보고싶다.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싶지 않다. 성공하고싶다. 다시한번 꿈꾸고싶다. 무엇을 해야할까. 현실을 마주하기 두려워. 현실을 알고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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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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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학생이예요 평소에 약간 성격이 이상하는 말과 취향이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그래서 얘들하고도 잘 맞지 않았죠 약간 조울증 같은것도 있어서 금방 기분이 변하니까 얘들이 저를 어려워하다는것은 알고있었어요 초등학교따는 별 걱정없이 지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 왕따를 당했었어요 후에 친해진 얘들이 있어서 나아졌지만 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항상 밝게 보이려고 노력해요 항상 웃으려고하고 얘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하고 하는데 워낙 친구에게 집착이 강해서 최근 저를 대놓고 불편하게 대하는 얘들이 생겼어요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말도 생각없이 나오고 일부러 오바하는 경향도 있고 분위기도 잘 못 맞춰서 언젠가 이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대놓고 무시당하고 저만 가까이 가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저만 모르는 대화를 하는게 너무 비참해져요 잘해보려고 했는데 할수록 더 안풀리는거 같아서 얘들 얼굴보는게 너무 싫어지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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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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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해심도 배웠고 배려심도 배웠을텐데 왜서로에게 상쳐를줄까... 무너지는 마음한구석에서 가르쳐준 답은 그저 증오심.. 소중한것을 잃었을땐 평정심이 사라지고 복수심이 자라난다.. 그리곤 마음의 성장은더디고 어느순간 정체되어 더이상 자라나지못하겟지..!?

djoink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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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어떤 사람일까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해도 난 아직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매일 같은 상황속에서, 다른 일들속에서 부딪히고 상처받으면서도 스스로 위로받는 내 모습에 화가나면서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다 내가 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모든게 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까 나는 저 하늘 위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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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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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저는 일단 겉으론 활발해보이지만 속으론 매우 소심한 그런 흔한사람입니다 제 성격은 너무 ***아요 정말 전 너무 욱하는것도있고 욕도 너무 많이하고 말보단 행동이 먼저나가 문제도 많이 일으킵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질타를 당하기도 하고요 더 심각한점은 제가 자존감이 병적으로 낮아 약간의 충고만 들어도 우울함이 최대 한달이상 갑니다,,약간 심각한것같아 병원을 가보려 했지만 부모님이 병원은 반대하셔서 못가는 중이에요 자꾸 다른데로 이야기가 새네요 죄송합니다 말을 잘 못해서,,,,저 성격 고치고 싶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고쳐지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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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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