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자아/성격

제 심리상태가 밑에 분이랑 거의흡사한데.. 원래 사람이랑 잘 친해지고 상황이나 사람에따라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인간관계로 가는 감각을 가지고있던 사람이 언어폭력이나 인신공격 등으로 무너져서 사람들이랑 진짜 친화력0이고 재미옶게 변하고 사람들과의 '사교'에있어서 매력?이란거는 찾아볼수가없고 이렇게 되는게 가능한건가요 그게 어째서 가능한거죠.. 그냥 마음에 상처가 생긴거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 매력없이 변할수가있나요...ㅋ 검색해보면 인간관계잘하는 기술 이런거 쳐보면 뭐 누굴보고 연습해라 이런얘기 적어놓던데 그걸 연습하면 ㄷ될까요?맨날 이상횡에선 이렇게 저런상황에선 저렇게 ㅎㅏ는건 너무 부자연스럽잖아요 지금 제가 그런 기술키우고하는게 문제가아닌거같은데 대체 왜이렇게 변한걸까요?ㅎㅎ..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1
자아/성격

아무도 저를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동안 우울했던 감정들이 어제 밤에 결국 폭발하더니 자고일어나도 괜찮아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나를 가치있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봐도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누군가 다가와도 경계하고, 의심하고, 그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 자꾸 확인하려드는게 나를 지치게해요 엄마도 동생을 더 좋아하는것 같고 친구도 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 좋아하는것같고 항상 나보다 다른사람이 더 매력있고 좋은사람 같이 느껴져요 끊임없이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하며 나는 별로인사람으로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나보다 더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게돼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겠죠 자존감이 낮으니 스스로를 자꾸 깎아내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성격도 자꾸만 소심해지고 숨어버리고싶고 남들 매력은 그렇게 잘 보이는데 왜 제 매력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을까요 제가 정말 그런사람이기 때문일까요? 남들이 저랑 있기 싫을거라는 생각을 자꾸만해요 이사람도 언젠간 떠나겠지 나보다 다른사람이 더 재밌고 좋겠지 그러다보니 남이 나를 떠나기도 전에 밀어내게되고 그럼 또 혼자남아 외로워서 울고 정말 이런 성격좀 고치고싶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9
댓글4
조회수14
자아/성격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어떻게하면될까요 아이도 있는 서른넘은 주부인데 아이에게도 그 영향이 갈까 겁납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3
자아/성격

새해부터 교통사고네요 무슨 징조일까요?ㅠㅠ

kindeath666
· 8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0
자아/성격

Remember, Hate is always foolish and love is always wise. Always try to be nice and never fail to be kind. Laugh hard, Run fast, Be kind.

ppokky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0
자아/성격

이제 중3되는 학생인데요, 제가 별 것도 아닌거 가지고 긴장을 심하게 하고 엄청 떨려하고 심장 빠르게 뛰고 그래요. 그래서 학교 간단한 발표 할 때도 목소리 빨라지고 더듬고요. 평소 성격이 소심하고 조용하고 그런건 아닌데 유독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들 저를 볼 때 뭔갈 하려고 하면 이러네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길텐데 아무리 긴장을 안하려고 해도 이러니까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같은 뻔한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B060819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14
자아/성격

큰며느리는 착하다 엄청 착하다 그건 인정 사람들이 날볼때 너는 착하다 그말뿐이라면 다른 수식어가 없다면 칭찬인건가? 아님 밋밋해서 그냥 옛다 붙여준 말일까.. 둘째 며느리는 착하고 용감하고 너그럽고 사돈어른들도 마음씀씀이가 좋고 애교있고 살갑고 등등 수식어가 이렇게 많은데.. 남편마저도.. 착하지 우리마누라 그래서결혼했지 그이상표현은 없네.. 착하다소리 별로다 난..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38
자아/성격

내가 너무 우유부단한걸까 다들 날 ***로 보네 이젠 나도 내가 ***로 보여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19
자아/성격

사회부적응자가 될 것 같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8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내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너무 힘들어 나를 자책하고 혐오하는 것도 그만하고싶고 다 그만하고 싶어 이렇게 도망가는 나도 싫어 생각을 멈추고싶어...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9
자아/성격

그냥 다 죽여버리고 싶다. 다 파괴하고 싶다. 부모*** 죽여버리고 싶어.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2
자아/성격

음..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감정이 무뎌져간다 아주 천천히. 내가 잠기는지 잠겨있는지 사람들의 비아냥이 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점점 깊은 심해 속으로 잠겨간다.

sumine
· 8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9
자아/성격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인데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싶은데 용기가 너무 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전부터 항상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왔지만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없어요. 심지어 부모님과두요 물론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 이런건 많이 하지만 애정표현이나 가족에대한 이야기는 제 입으로 꺼내본 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여태껏 살면서 몇번 들은 이야기가 제가 저 스스로의 마음속은 견고한데 밖으로 그걸 표현하고, 용기를 내는게 부족하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ㅠㅠ 이것때문에 항상 외로운거같아요....

gigi33
· 8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9
자아/성격

나는 내가 너무 못 나고 싫다. 사랑을 받고 싶어서 사랑하는 연기를 하는지 정말 사랑하는지.

비공개
· 8년 전
공감13
댓글2
조회수10
자아/성격

몸도 마음도 한없이 나약한 나를 사랑하고 싶다.

toy31s
· 8년 전
공감45
댓글1
조회수10
자아/성격

남들은 다 사소하게 흘리듯 말하는 작은 말에 쉽게 상처받아요.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던 중 장난으로라도 나는 네가 싫어라는 말을 들으면 장난임에도 곱***게 되고 은연중에 본심이 나오는 것처럼 그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진심으로 나를 싫어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돼요. 남들은 그냥 쉽게 잊으라고 하는데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거든요. 제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한번 다가온 걱정은 시간이 갈수록 떼어내기 힘들어지고 심하게는 그 아이를 보기가 힘들어져요. 오늘 낮에도 어떤 친구가 장난인지 말걸지 말라고 해서.. 원래도 그런 장난 많이 치고 웃어넘기는데 오늘도 힘들기는 같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8
댓글1
조회수19
자아/성격

내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나도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idid7563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9
자아/성격

이제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

ppokky
· 8년 전
공감18
댓글3
조회수13
자아/성격

스스로에게 한심하고 이기적이라 말했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 다시 좋아졌어!! 소심하고 수줍어서 항상 상냥할 수밖에 없는 내가 좋아! 세심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내가 좋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내가 좋아! 집순이인 나도 좋아! 홍홍홍

ppokky
· 8년 전
공감21
댓글5
조회수9
자아/성격

표현하는것이 너무 어렵다 언제부터 였을까 내 감정을 숨긴 지가... 언제부턴가 내 감정을 잘 털어놓지 않는게 익숙해 져서 정작 해야 할 말이 있을때 하지 못할때가 있다 ㅠㅠ

teen
· 8년 전
공감34
댓글댓글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