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고 힘든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해 하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고 힘든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해 하는 것이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나를 바꾸면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전 올해 중2가 된 여학생입니다 제 성격은 일반적으로 뭐든지 열심히하는스타일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럽니다 그래서그런지 사람들이나 친구들 등이 저를 모범생으로 보고 뭐든지 잘하는아이로 인식하고있는것같습니다 거기다가 선생님들도 항상 저한테 기대를 합니다 이게 너무 힘듭니다.. 너무 부담이 되고 하나라도 틀리면 안될것같고 항상 완벽해야할것같습니다 제가 남의시선을 의식을 잘하는편이라 너무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기대를 부응하지못하면 큰일난다, 절대로 안된다 이런생각이 항상 박혀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완벽한아이'라는 타이틀에 갇혀서 저 스스로를 그 틀에 맞추려고 하고 스스로통제하는 부분도있습니다...남 신경안쓰려고해도 잘 되지않네요..어떻게해야할까요??
힘들다 무지 힘들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ㅇㅈ아 괜찮아 굶는다고 안죽어 ㅋㅋ 게다가 너에게는 내가 있잖아 기회도 아직 많이 남아있잖아 ㅋㅋ 힘들어하지마 힘든건 지금뿐이야 힘들어도 나는 나야 변하지 않아 평생 이 세상 그 누가 나를 싫다고 구박해도 있지, 아직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해. 나라는 개체가 나의 행복을 바라는 것처럼.
있죠..너무 힘들어요. 고3이라..힘들어요. 모든게 힘들어요.
***것 내성격이 이상한건지 베베 꼬인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하루알바로 택배일하다가 야 너 나오지마 ***야! 내일 너 나오면 죽여버린다 그냥 집에만있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 *** 처음보는 아저씨가 그딴소리 남발해대니까 짜증이 확 나는거 있죠 뭐 제가 을이니 할말도없고 저 나름 일 해볼려고 한건데 성에 엄청 안찻나봐요 그건 그렇다쳐요 그런데 거기 작업반장이 꾀 많아요 그중에서 한분이 이딴 ***하니까 제가 예 라고는 했지만 계속 나오지 말라고 쪼인트주고 *** 하니까 저라고 성격이 없겠냐구요 와 걍 멱살 한번 잡고싶다가 저나 그 아저씨나 둘다 피곤해질까봐 걍 넘어갔는데 처음에는 화도 안낫는데 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칠정도로 화가날까요? 속으로 욕못해주고 멱살못잡은게 한으로 남아요 *** 지자식한테도 그딴소리 지껄일려나... 두서가 너무 없었죠 핵심을 말할게요 욕먹고서 첨에는 그려려니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화가 많이난다는점 그런데 화도못내고 참기만하는점 제가 모질이같이 느껴진다는점 제가 잘못되고 이상한것일까요? 제성격이 ***인걸까요?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웃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상대방은 안 웃고 별로 웃긴 이야기도 아닌데 자기가 한 말에 소리내어 웃는 시람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친 남동생이 제가 하는 행동을 보고 저보고 결벽증이랍니다 가족의 컵에 따라놓은 물은 절대 먹지 않고 가족과 같은 수저를 사용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식당에 가서도 수저를 티슈로 닦고 상을 깨끗하게 한번 더 닦고 깨끗한 것을 보아야 안심합니다 내가 남의 것을 만지는 것은 물론 남이 나의 물건을 건드는 것도 매우 싫어합니다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장난으로 트름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저는 숨을 참고 매우 불쾌해 합니다 요즘은 독감이 유행이라 마스크를 학교에서 계속 쓰고있습니다 학년이 바뀌거나 학교가 바뀌어서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게 되면 불편하고 맨 손으로 책상에 손을 대지 못하는 등 불편해 합니다 어릴때부터 계속 이러다보니 남동생의 말이 맞는 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뭔가 허전한데 배가 허전한지 마음이 허전한지 모르겠다
예비고1인데이러고있어도되나...
친구들, 가족들이 보여지는 내모습만 원하고 진짜 나를 찾는 사람이 없는거같아 너무 서럽고 이러다가 진짜 내모습이 사라질까 무섭다. 너무 우울한데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누군가가 눈치채고 나에게 다 털어놔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빨래줄에 집게로 너와 너의 옷을 걸어 그 옆에 나도 걸려있어 끈어질 것 같지만 절대 끈기지 않는걸? 너의 옷이 느즈븐해도 너의 옷이 또 너덜너덜해져도 혹여나 해가 뜨면은 몰래 해가 뜨기라도 하면 기지개나 펴쟈 "."
죽고싶고 힘들다
스트레스받으면 울면서 자꾸 몸을 긁어요 진물 나고 피가 나고 다음날 딱지가 앉을 때쯤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요 딱지가 떨어질 때쯤 또다시 몸을 긁어요 그 딱지가 떨어지고 흉터가 남을 때쯤 창피하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저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지금 제 기분과 제 마음 속에 있는 걸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말로 표현하자니 제 말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도 곁에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무슨 말이냐며 되물을 것 같고.. 저도 저를 모르는데 누가 저를 알아줄까요. 전 성격도 이상한 것 같고 행동도 이상한 것 같아요. 그냥 스스로 자격지심 느낄 때도 많고 자존감이랑 자존심도 갈수록 낮아지고 성격도 점점 오므라들어서 소심해지고 더 내성적이 되어가고.. 제가 정말로 싫어하는 애랑 같은 반 입니다. 전 걔와 걔 친구 때문에 인생을 조금 망친 것 같은데 한 명은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른 학교에 가있고 지금 저랑 제가 싫어하는 애 한 명이랑 같은 반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진짜 법이 없다면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도 해봤어요.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 잘 지내는 걸 못 보겠으니까요.. 웃는 것도, 애들하고 잘 지내는 것도. 난 이렇게 혼자 지내는데 지가 뭐라고 웃고 떠들며 나보다 잘 지내는 건지 화가 나요. 마인드 카페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일로 또래와 얘기를 나눴는데 이것도 지나갈 거라고 잊으라는데 도무지 못하겠어요.. 어떻게 바로 옆에서 생활하는 애를 잊고 생활하나요.. 얘기하다보니까 흥분해서 또 말을 막 쓴 것 같네요. 누가 저를 구해주세요
요즘 왜 자꾸 학원을 빠지고 싶고 사소한것에 짜증이 날까..사춘기라기엔 2차성징도 없고..이거 뭐죠?ㅠㅠ 올해 6학년정도 되는 여학생인데
쓸모없는 인간이래, 난. 필요없는 사람이래, 난. 당신들에게 난 필요도 쓸모도 없대.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쓸모없는 인간이어도 돼, 난. 필요없는 사람이어도 돼, 난. 당신들의 필요와 쓸모 없이도 돼. 나는, 그딴 거, 없어도, 충분하잖아? 가치관이 뚜렷한 인간이야, 난.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야, 난. 그래서 필요와 쓸모가 없어, 너희. 그러니, 제발, ***, 다물어줄래?
언제부터였을까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진게 어렸을땐 동네에서 인사잘하고 싹싹해서 예쁨도 받았던 난데.. 지금은 낯선사람은 물론 지난 일년간 매일 마주한 동료들과 인사나누는것도 어렵다. 하고싶은말이 있어도 화가나도 꾹꾹 마음속에 눌러담아 지금은 터지기 일보직전 나부터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데 다른사람이 어떻게 날 좋게 대할까. 나도 바뀌고싶다... 편하게 웃고 시원하게 털어내고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