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었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기분이 조금 울적해졌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기분이 조금 울적해졌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유리 같은 진실과 철 같은 거짓... 당신은 어느쪽이야?
아, 저는 왜 이리 한심할까요. 저는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안해요 말로는 내가 알아서 한다 뭐다 하는데 안해요 집중해서 하면 되는데 안해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들보다 어떻게보면 기회가 훨신 더 많이 주어진건데. 노력을 안해요. 자신에게 혐오감이 드는데도 매일 곱***는데도 안합니다. 그냥 애초에 저는 그런 놈인걸까요??
한마디로 귀가엷다해야되나 주변사람들 말에 영향을 많이받는편이에요. 내인생이고 내가선택한 일인데 주변사람들 말하나로인해서 불안하고 힘들어요 제가 쌍수를 했는데요 주변반응에 신경을 많이쓰게되네요 그러다 안좋은 반응이 나오면 만족하던 저도 갑자기 안좋게보이고 심각하네요 어떡하면좋을까요?
잘 해보려고 하는데 계속 실수만하고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그럼 또 저녁에 후회하고 자책하고 이러는 일상이 반복되어서 우울해져요,,,
저는 중학교 올라올때 부터 갑자기 소심해 졌어요. 그것 때문에 초등학생때 사귀었던 친구는 다 떠나가요.. ㅠ 이제는 반에서 은근히 왕따를 당해요..ㅠ 저 진짜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요... 그래서 친구들이 잘 가지 않는 학교로 지망했어요. 새로 태어나기 위해서요. 저 진짜 이제는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요. 제발 소심해지지 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너무 어렵네요.. 도와주세요..ㅠ 않는 방법
밤에 잡념이 많아서 잠들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과거에 대한 아쉬움 창피했던일 힘들었던일들이 생각나 요즘 쉽게 잠을 이루지못해요 항상 자신감넘치고 당당한모습만 보여서 이런고민이있다고 말한다면 주변사람들은 놀랄것같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나쁜일이 생길수도있는건데 쉽게 잊지못하는 내가 굉장히 약한 존재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조금 더 성숙해져서 이런 생각들에 대한 집착을 단숨에 벗어버렷으면 좋겠네요 밤에 잠이안와서 생각나는대로 글써봤어요ㅎ 다들 좋은밤되시고 여기 힘드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모두 잘 해결되시길..
나도 날 모르는데 당신이 날 어떻게 판단해
모르겠다 내가 왜 우울해해야하는지도 다른 사람들은 잘만 견디던데 행복해 보이던데 왜 나만 힘들어 해야 되는지도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려왔다 쉬고싶었다 그래서 쉬고 있는 중이다 쉬고 있는 데도 나아지는건 없었다 고민과 걱정만 많아졌을뿐 행복해지고싶다 정말 미치도록 행복해지고싶다
요새 왜이렇게 입도 거칠어지고. 성질도 신경질적으로 변하는지 모르겠네요ㅜㅜ갈수록 이상해지는것 같아요..마음은 안그런데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친구 성격 하나하나 다 맞춰주다 보니까 내 진짜 성격이 뭔지 모르겠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그냥 길거리에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것도 부담스럽고 친구들이 흘리듯 한 말도 자꾸 생각나요
내가 언제 이렇게 나약해졌나 멘탈아 돌아와라...
여성스럽게 꾸미고 다녀, 화장 좀 하고 다니면 예쁠텐데, 라던가. 머리도 좀 기르고, 라던가. 관심이 없는 걸 자꾸 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건 보는 사람의 생각일 뿐이지 않나요. 게다가 남자친구를 사귀어야지. 결혼해야지. 그런 말도 그만. 같은 대답을 할 거란 걸 알면서 왜 물음하나요. 모두가 여자와 남자라는 공식으로 상대를 좋아하진 않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 봐 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좋아하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다는 걸.
원래 잘 웃는 성격. 밝은 성격의 사람들은 한없이 밝아보이죠?그런 사람들이 우울해지면 끝도 없어요
나는 동기부여가 부족한것같다 일을시작할때나 꾸준함을 요할때 동기부여가 안되고 생각이 변한다..
가끔 너무 행복해질 때가 있으면 무서워져요. 가끔은 머리가 지끈거리고 손이 떨릴 만큼 너무 행복하니까 이게 진짜 현실이 맞을지 만약 꿈이라면 일어나 버리면 어쩌지, 일어났을 땐 끔찍한 일이 벌어져 있으면 어쩌지, 이 사람들이 나를 속인 게 아닐까, 이렇게 행복해봤으니 후에는 안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과연 이게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있는 게 편한데, 혼자 있는건 싫다? .. 뭔가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라서
혹시 저처럼 의지박약인데 욕심 많은 분들 계신가요?ㅋㅋㅋ 그게 저라서 너무 괴롭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나를 보호햇던 행동들이 나를 병들게햇고 나약하게 만들엇다. 스스로 알아차리기엔 너무 늦엇다. 차가운 현실이 나를 억누른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또 이겨내보려고 발버둥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