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국어숙제 끝 약7시간 뒤면 쌤이 오니까... 몇시간 잘 수 있지?
으아// 국어숙제 끝 약7시간 뒤면 쌤이 오니까... 몇시간 잘 수 있지?
요번년도 휴학하고 공부한(다고 하지만 아래 이유로 집중 못하는) 18학번 2n살인데 적성도 안맞는거같고 전기인데 수학을 거의 놓다싶이하고 특성화에 전기과랑 관련없던 과여서 지금 하는 공부도 어렵고 따라가지못하니 재미도 없어서 의욕이 안나요 그렇다고 다른걸 전공하자니 흥미있는것도 없고 솔직히 전기쪽으로 졸업도 하고싶고요.. 노력은 하고 억지로 펜 잡고 공부하는데 이전내용 연속이고 거기서 좀 더 상세해지는건데 완전히 새로운 내용 같고.. 정말 답답해요 하나도 몰라서 재미는 없지만 전기전공으로 졸업은 하고싶고 직업도 이쪽으로 가지고싶고.. 이해하고 풀면 재밌는데..(이건 다 똑같겠죠?) 이정도로 이해못하고 지쳐서 적성고민하며 시간 투자하는건 시간낭비일까요?..
차라리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까지 괴롭지는 않았을텐데 한 달에 쓰는 돈만 백오십이 넘었어 그래도 붙을 거니까 괜찮을 거야 생각을 했어 그런데 이게 뭐야 불합격이래 엄마 미안해 아빠 미안해 내가 너무 오만했어 엄마아빠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는데 이렇게 되어서 미안해 미안해
다들 제각기 일로 힘드신 것도 알고, 그에 비하면 현제의 제 상황은 별 거 아닌 일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하소연해봅니다 멘탈이 지금 와장창 상태라 글이 지저분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저는 이번에 수능 본 고3이에요. 솔직히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남들만큼 많이 투자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대학 못 가게 돼버리니 너무 우울해요ㅜ 제가 자만한 것도 영향이 크겠죠? 내신도 공부한 거에 비해 잘 나와줬고, 비교과도 나름 열심히 챙겼기에 솔직히 수시 한 군데는 붙겠지 싶었어요. 모의고사 생각하고 수시를 높게 몇 개만 썼지만 종합이야 비교과가 교과보다 비중 클 테고, 논술은 글 잘쓰고 최저 맞추면 된다는 생각에 나름 자신 있었죠. 교과는 쓰려다가 어차피 수능 망해도 저긴 가고도 남는다 싶어서 수시를 다 채우지도 않았어요. 그랬는데 수능 전 1차 발표에서 하나 떨어지고, 수능 망해서(평소 백분위보다 10~15나 떨어지고) 최저도 백분위도 망하고, 오늘 논술과 종합 1차 하나씩 나왔는데 둘 다 불합이네요.. 불합은 진짜 몇 번을 봐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외고 면접 보고 떨어졌던 날, 첫 학생회 면접에서 떨어졌던 날, 경찰대 불합, 종합 1차 불합 2, 논술 예비 1, 최저 실패 1..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지만 실패가 이렇게 몰아닥치니 견디기가 힘들어요ㅠ 수능도 왜 미련하게 헷갈리는 거 붙잡고 있다가 뒤도 다 날렸는지, 그걸 한 과목에서 끝내지 왜 계속 재수하는 생각하며 푼 건지, 실수는 또 왜 그렇게 한 건지 그냥 이젠 제 자신한테 믿음이 1도 안 가요. 솔직히 불합 예상한 데도 있지만 여기는 붙을 수도 라고 생각한 곳 마저 다 떨어지니.. 수능이 인생에 별 거 아니라지만 그 별 거 아닌 것도 이러는데 어쩌나 싶고. 저기는 정말 그냥 가겠다라고 생각했던 곳 마저 이제는 올려다 볼 수도 없게 돼버렸으니.. 그냥 대학 못가는구나. 그럼 진작에 경찰 시험 준비할 걸. 3년 간 경행 가보겠다고 생기부에 목숨 걸고 마지막까지도 자소서 논술 내신 수능 비교과 다 챙기려 기를 쓴 건 뭐 한 거지? 선택장애를 핑계로 해결도 못할 판만 잔뜩 벌여놓았으니 당연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드니 우울의 늪을 못 빠져나오겠어요. 원래 경간부 준비하고 싶었으나 이러니 내가 순시도 통과할까 싶고.. 그냥 우울하네요 길고 우울하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그냥 어디 하소연하기 그래서.. 여기에라도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죽을까?
수능 끝나니까 너무 허무하고 우울하다. 최저 못 맞춰서 논술 시험 일정도 다 취소되고 12월 2일에 있는 시험만 남았다. 수능 전에 본 논술 시험에 붙으면 그 대학 갈 지 말 지 정해야 하고 아니면 재수 확정이다. 우울하다. 선배들, 지인들, 친구들 등등 나를 응원해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수능 망했다고. 재수할 것 같다고 말할 용기가 없다. 내가 너무 오만했고 오만하다. 나의 1지망은 최상위권 대학의 순위에 드는 대학이고. 나머지는 전부 중위권 대학인데. 1지망 최저를 못 맞춰 재수를 생각하는 꼴이다. 심지어 수능 전 논술을 본 대학에 합격해도 별로 다니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무의식중에 계속 '나는 내 1지망 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인데 저길 가?' 라는 오만방자한 생각이 계속 떠오른다. 내가 싫다. 죽고 싶다, 진심으로. 울 자격도 수능을 잘 봐야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울음을 참았더니 눈물샘이 고장났다. 부모님이나 누가 수능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난다. 최저를 못 맞춘 지금은 그냥 죽고 싶다. 침대에 누워 울거나 잠을 자거나 이 두 개만을 반복하고 있다. 죽고 싶은 삶이다. 비참하고 괴롭고 우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내 탓이다.
난 정말 살면 안되는걸까요? 하늘이 날 버린걸까요? 저는 초5고통 받는 학생입니다 과학 선생님이 괜히 화를내요.. *** 보다 못하네. 정신을 어디다 뒀냐. 심지어 선생님들 앞에선 정말정말 착해집니다.. 그리고 국어시간에 아파서 보건실에 누워 있었는데 '쟤 수업하기 싫어서 엄살부리는거임' 같은 저를 믿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요 요즘 학업때문에 스트레스지만 오빠는 항상 욕/폭력으로 저의 삶을 아프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ˇ_ˇ◕。)
수능을 망친 것 같다. 6논술이었는데 가채점만으로 최저 4개를 떨어졌다. 죽고 싶다. 기숙재수학원은 너무 비싸다. 이런 내가 싫다. 정시 결과로 어딜 넣을 수 있을지 감이 잘 안 온다. 정말 많은 사람의 응원과 격려와 기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밖에 내지 못 한 내가 원망스럽다.
pat attention to 가 수동태 가능해요? cf> 혹시 영어좀 가르쳐 주실분 계신가요
예비수험생인데 수능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모고, 모평, 수능 합쳐져 있는 기출문제집을 구하고 싶은데 그런 문제집 있나요?
예비중인 초6 학생이 하루에 중등 영어단어 20개도 못 외우는거.... 문제있는 건가요? 주변 얘기로는 막 누구는 40개 외우고 60개 외우고 그런다던데, 제 뇌 기억력이 부족하고 멍청해서 그런걸까요. 노력해봐도 뜻대로 잘 외워지지도 않아서 속상합니다.
공부는 더럽게 안하면서 대체 전 뭘 바라는걸까요 그렇게 안하면서 놀때는 항상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 갈때는 공부할 시간이 생겨서 좋아요 하지만 집에 도착하면 공부를 안합니다 이럴거면 약속 취소하지말걸.. 이러면서 항상 후회해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 저 내일 수능보러 가요!!! 저 정말 잘 치고 오겠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한거 후회없이 다 털어버리고 오겠습니다!!! 대학 가즈아~~~
간호조무사 공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오ㅡㅠㅜㅜ
저는 현재 중3 여자입니다 내년에 고1이 되어 이제 슬슬 고등학교 원서를 넣어야되는 상황인데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딱히 없고 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 예고에 합격하여 몇명이서 인문계를 같아가자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인데 인문계고등학교를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귈수있을지,어떻게 친구를 사겨야될지 고민되고 인문계를 갈수있는 성적이 안될거같아 불안합니다..
한국에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은 자살이 아니다 정확히 국가에 의한 타살이다
하 여러분 저 학교가야되는데 지금일어났어요ㅋㅎㅋㅎㅋㅎ 쌩 저 ㅈ됨 걍 땡땡이치까? 줄 그어버려?ㅎㅎㅎㅎㅎ
요즘의 제가 너무 밉네요 너무 게을러진것같아요 게으름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D-1 잘할 수 있을까??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좋은결과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