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살이 갑자기 20키로 확 찌고나니까 밖에나가기도, 사람만나기도 너무 싫어졌어요. 대인기피증이나 마찬가지인거같아요 길가다 사람들이 웃는소리가들리면 내몸을보고, 나를보고 비웃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졌어요 내개 자존감이 많이낮아져서 그런가 싶다가도 가끔 내가 거울보면 난 솔직히 못생긴편은아니지 좀 이쁜거같아 라고도 되게자주생각하는데 그냥 남시선을 너무 신경많이쓰는거같아요 10키로 뺐는데 전보단 훨 마음도 몸도 낫더라구요 살을 내가 나중에 다 뺐을때 누가봐도 날씬한데도 내가 나한테 만족을 못할까봐.만족을모를까봐도 걱정되요 너무 이른걱정이긴하지만,, 빨리살빼서 이쁜옷입고 사진왕창찍고다니고싶어요 후후ㅜ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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