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곳에 취업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무섭다 공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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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원하던곳에 취업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무섭다 공사 확실한 느낌인데 일상이야기 하다가도 확정색하면서 일관련이야기 하면 너무 무섭다 사장앞에서 횡설수설하게되고 오늘도 퇴근후 집에 못들어가고 차안에서 눈물쏱다 우울증으로 검색해서 설치해본앱 자신을 소중히 생각치않는 불쌍한 내게 위로가될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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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gk
· 6년 전
사장님이니까요!!! 그래도 기죽지마세요!! 항상 당당하게!! 화이팅입니다•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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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j09182
· 6년 전
저도 저희 실장님 진짜 무서워요..진짜 카리스마가...아휴..그래서 잠깐 대화해도 너무 긴장해서 막 얼굴빨개지고 , 말 더듬고 ㅠㅠ 행동도 이상해지고... 어쩌면 공과사가 확실한 사람들이 일할땐 편해요..그러니 그분들은 그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님도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 저도 많은 위로를 받은곳이예요! 여기서 위로받고 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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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dal1 (리스너)
· 6년 전
긴장하면 오히려 더 실수를 하게 되지요. 저도 예전에 그랬답니다. 긴장을 한 나머지 아주 간단한 것도 계속적으로 실수를 하고 자책을 했어요.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지금은 오히려 제가 상사께 그게 아니라는 말을 꺼낼 정도가 되었지요. 마카님께서는 사장님이 일상 얘기를 하다가도 일 얘기를 언제든지 하시는 분이라는 점, 공과 사가 확실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되셨으니 미리 파악을 해보시는 게 어떠세요? 사장님과 대화를 하기 전에 하시는 일의 진행 현황, 일의 결과 등을 미리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갑자기 묻더라도 바로 대답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사장님은 회사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기도 하고,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의 파악 등이 어렵다면... 마카님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그렇게 될 것이기에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마카님은 잘하고 계신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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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2JI
· 6년 전
사장님이 어려운건 당연한거에요 오히려 공과사 뚜렷한사람들이 통수 칠 일 별로 없음 웃는얼굴로 세상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들이 속을 알수가없고 진짜 무서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