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하ㅠ 엄마아빠 ***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저는 고삼. 곧20살이 되는데요 엄마아빠가 좀 저희앞에서도 야한얘기? 좀 서슴없이 하는편이라 언니랑 저는 그냥 맨날 웃고넘어가고 엄마아빠가 되게 개방적?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하.... 초딩때부터 좀 ..*** 하는 소리라던가 음..그런걸 많이들어서 엄마아빠가 가끔 서로 속닥속닥이면서 어제는 좋았네나빳네 이런얘기하는데 속닥거리는데도 다들리고요ㅠㅠㅠㅜㅜㅜ 자식들한테 티를 안내려고 하는거같은데 자꾸 다 들리게 말해요ㅠㅠ ㅋㄷ같은경우도 아빠한테 소리치면서 여보!! 안방화장대는 애들도 다같이사용하는건데 이렇게 여기에 놓지말랫자나!! 이런얘기도 엄청크게 다들리게말하고ㅠㅜㅜㅜ..하
둘이 관계를 하시던말던 상관없고 오히려저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티를내요..
어제는 심지어 엄마친구가 자고갔는데 밤새 하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제가 더 쪽팔려서 안방에 철문달고싶던거 있죠...ㅜ
그리고 어제 깐 ㅋㄷ포장지도 그대로 바닥에 굴러다니고ㅠㅠ하...
같이 사는집에서 왜케 조심성이 없는지 너무 화가나요ㅠㅠ..
저녁먹는데 엄마아빠랑 그냥 말하기도싫고 역겨워서 먹던거 다 토해냇내요...
물론 부모님의 ***자체가 역겹고더럽다는게 절대절대절대아니고요ㅠㅠ..
뒷처리라던가 어제어땟냐는둥 ㅠㅜ..그런얘기하니까 제스스로 상상되고 이래서 역겨은거같아요..하.. 이걸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참..여러모로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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