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요즘 바쁜일 생긴것은 아니구여?

익숙해져서 소홀해진게 아닐까요??

권태기일수도요. 1년이면 서로 많이 익숙해졌을테구요..

그렇담 혼자 마음이 떳네.. 뜬거맞지? 라고 하시기보다 직접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내가 요즘 느끼는 바로 너가 마음이 전보다 덜한것같다고 그래서 내가 느끼는 바로는 너의 마음이 뜬것처럼 느껴진다고 말이죠. 그러다보면 서로 간의 오해라면 오해도 풀 수 있고 서로 더 마음을 알고 노력하실수 있으신거니까요!! 그러니 남자친구분과 한번 이야기를 해보셨음 좋겠어용!

@GoodDay365 얼마전에 남친 생일이었는데 헤어진 여자분한테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남친은 고맙다 답을 해주더라구요 동거했던 여자구 다른 남자가 생겨서 헤어졌었는데 여자분 새로 생긴 남친이랑 이별을 또 한거같아요 이게 신경이 좀 쓰이네요 또 연락할거같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ㅎㅎ 나는 너의 과거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동거를 떠나 그 여자가 너에게 연락을 하고 그러는것이 신경쓰인다고 말이죠. 이 문제는 마카님인 여자친구 입장에서 신경 쓰일 수밖에 없고 이 상황이 싫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서로 이미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데 계속 연락오는것은 전여친께서 예의를 지키시지 않은것이라고 생각이들고요. 여기서 남자친구분께서 오히려 단호하게 행동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답니다ㅎㅎ 그리고 상황을 보아하니 그런식으로 연락온것이 한두번이 아닌것같으니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들고 남자친구분께도 연락이 너무 신경쓰인다고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떠난다고해도 차라리 이렇게 해서 떠날 사람이였다면 차라리 나와 안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이들고 결국 둘의 연애이고 서로 얘기하고 풀어야하기때문에 잘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GoodDay365 아님 걍 무관심해야겠단 생각도 했어요 제가 몰래 폰을 본거라 얘기할 용기는 안나요 몰래 폰을 훔쳐본 나도 한심스럽고 상대방도 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