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하는 사람한테서,그 지역에서도 벗어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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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jy3058
·7년 전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한테서,그 지역에서도 벗어나고 법적처벌도했다. 그리고 자해도 끊었다.혼자서 우는날도 줄어들었고 빠졌던 몸무게도 다시채우고 함께 있고싶던 사람들과 함께 살고있다.학교도 먼곳으로 전학가 내 과거를 알고있는 친구는 없다.그런데 요즘 법적기한이 끝나는 날이 너무 두렵다.끊었던자해도 하고싶은데 함께살고있는 사람이 싫어해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기싫어서 겨우겨우 참고있다.그런데 참으면 참을수록 더 불안해진다.학교도 전학오고 내 과거를 알고있는 친구도 없지만 친구들은 내가 평범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지만 곁을 내주는사람이 없는느낌이 계속든다.힘들게 했던 사람이 한 말과 행동이 잊을만하면 계속 기억난다.지금 같이 살고있는 사람한테도 힘들다고 얘기를 못하겠다.지금 충분히 짐이되고있으니까. 그사람이 날 사랑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내가 지금보다 더 짐이되버리면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을까 두렵다.그렇게되면 더이상 갈곳이 없다.차라리 그냥 쓰러지거나 이세상에서 사라져 이런고민을 하지않았으면 좋겠다.더이상 날 힘들게하는 사람을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법적기한이 지나면 난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른다.한달이 채도 안남았다.내가 괴로워하던 흔적이 있는곳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그생각을하면 전처럼 자해하고 싶어지고 속이 울렁거려서 토하고싶어지지만 헛구역질만 나온다.전 기억이 다 사라지면 좋겠다.전처럼 돌***까봐 두렵지만 말 할수가 없다.심리치료를 받거나 정신병원에 갇히더라도 날 괴롭히는 기억에서 벗어나고싶다.다시 내가 행복했던때로 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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