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막막해진다 솔직히 나름 이 분야에선 평균보단 잘 한다는 자부심이 있는데 sns 한번 훅 둘러보면 내 또래 애들 그림 볼 때마다 자괴감 들고 온라인은 그렇다쳐도 오프라인이 더 괴롭다 친한 친구가 있는데 자꾸 걔랑 비교하게 되고 슬럼프에 빠진지 반년은 되가는 것 같다 아님 그냥 내 실력이 안되는건데 내가 괜히 슬럼프 탓을 하는건가.... 아무리 연습해도 내가 연습하는만큼 그 애가 연습하니까 소용 없는거 같고.. 짜증만나고 요즘 괜히 걔 앞에서 입을 다무는 것 같다 좀 미안하기도 한데 또 생각하니까 자꾸 나한테 짜증만나고 내가 뭣도 안되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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