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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Dominique

· 7년 전

써져요

Gela

· 7년 전

아빠를위해 공부열심히해요

angrywalker

· 7년 전

공부를 좀 하시는 편이건 아니건 필요성 느끼고 학원 다니며 공부하고 싶은거면, 열심히 하시는게 아빠에게 안 미안할, 돈 안 아까울 방법입니다. 전 돈..눈치 보이고 미안해서 다 됐다고 하고 혼자하면 된다고, 그랬었는데..후회해요. 그거 습관되거든요, 공부보다 돈이 우선시 되는 거. 뭐든 돈에 맞추게 되더라구요. 사는 거, 생각하는 거. 괜찮은 직업을 못갖게 되면 어차피 돈 들여 공부했어도 안될 놈은 안돼 소리에 맞장구나 치게 되죠. 씁쓸해하면서도. 혹 남들이 인정하는 괜찮은 직업을 가져도 노력이 인정받는 경우는 잘 없어요. 힘들게 일해봤자 돌아오는 건, '니가 좋아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거잖아'와 '많이 벌면 많이 버는 만큼 니가 더 써야지'와 '나이만 먹는 거?' ㅋㅋㅋ 미안해요, 우울한 소리. 하고 싶은 말은, 공부할 때에는...공부를 하시는 거에요.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금상첨화지만 부모님께 미안해하며 움츠리는 것보다 할 때 열심히 하고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고마움을 표현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못그랬지만, 후회없이 해보시길.

chsb1125

· 7년 전

지금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그게 본인이 하고싶으면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죄송한 마음으로 10배 20배 열심히 하셨음 좋겠네요 파이팅!!

chsb1125

· 7년 전

지금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그게 본인이 하고싶으면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죄송한 마음으로 10배 20배 열심히 하셨음 좋겠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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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