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자동차가 많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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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 참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자동차가 많은 이 세상 서로 이해ㆍㆍ아니 제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명절보내고 회사까지 자동차가 열힘했습니다 일요일 쉬는날 공휴일 제 차도 저도 오늘 쉬었습니다 밤 10시정도 차안 내부청소한다고 주차장에서 청소하는데 한차가 들어옵니다 주차공간은 8곳 주차된차는 5곳 3곳이 비었습니다 한차가 들어와서 주차를 합니다 저는 신경 안썼습니다 그 차가 주차후 저한테 오더군요 정확히 지하입구옆이 제가 주차한곳이랑 가까워서 입구라고 하죠 그런데 비번도 안누르고 정확히 저를 보덥니다 내부청소하다가 고개를 들어올리니 저를 보더라고요 그러려니 하고 다시 닦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들어가지 않고 그 자리 그 자세로 저를 아직도 보는거 아닙니까 물었습니다 저기 혹시 저를 보시는 건가요? 그 분은 말합니다 네 그냥 보고 있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마져 청소를 했습니다ㆍㆍ그리고 그 분은 올라가셨고요 그리고 화가 났습니다ㆍ ㆍ제가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를 처다보죠? 그래요 누구나 누구든 다 모든걸 볼 자격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는 당신을 안처다 보았는데 당신은 절 왜 처다보시나요? 제가 주차장에서 제 차 물***질 한거밖에 없는데 왜 제가 당신에 눈총을 받아야 했나요? 사실 사과 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눈총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무섭다는거 저 이곳으로 4달전에 이사왔는데 엄청 잘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동에 사는 분 비번 누르고 있을때 먼저 올리가시라고 배려했더니 뒤에서 비번캐서 들어오려는거 아니냐고 오해하시고 또 다른분은 친구놀러온다고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바로 앞집 아저씨께서 도어락 눌러야 하는데 나때문에 못누른다고 그것도 낮에 제가 이상하게 생겨서 그럽니까? 아니면 제가 만만한가요? 쳐다보고 막말하고 사과없이 저는 바로 당신사는 앞집 윗집 아랫집 사는 동네 사람입니다 저 잘못한적 없이 사는 사람인데 그렇게 비번 보이는게 무서우면 등으로 가리세요 자동차는 ㆍㆍ뭔가요 제가 뭘잘못했나요 그 분 그리가시고 저 바로 주차장 나갔습니다 네 저도 무서워요 밤10시 내부청소만 하려고 한건데 저를 대놓고 그냥 쳐다보는 그 사람저도 무섭습니다 왜 저만 상처받나요 왜 저만 숙여야하나요 쳐다보는거 넘기겠습니다 이글만 적고 넘기겠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기분나쁘면 나쁘다고 할수있는 감정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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