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는 누가 내 손 좀 꽉 잡고 다독여주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사실 예전에는 누가 내 손 좀 꽉 잡고 다독여주길 원했다. 근데 이젠 그런 생각 말고 그냥 나한테 죽어버리라고 해 주길 바란다. 전부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나한테 엄청 모질게 굴기를 바란다. 그러면 내가 죽으면 우리 가족들 어떡하지 이런 생각 없이 편히 떠나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gnorantman
· 7년 전
정말로 상처를 크게 입으신것 같군요.. 보통 위로해주기를 바라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na627
· 7년 전
큰 상처를 받으셨군요 원래는 잡아달라 위로해달라고 이러시는데 너무 크게 상처받으셨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ufugu
· 7년 전
제부모는가해자편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0isFALSE
· 7년 전
부모님 걱정을 하시는 걸 보면 저보다 낫네요. 저는 부모님 걱정 안 합니다. 제가 죽으면 제 의식 활동도 끝나는데 뭣하러 그 이후의 일을 걱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