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상담할 때나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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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맨날 상담할 때나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우울 한 것 같다. 이런 일 때문에 우울해진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은 이런말들에 조언을 해주거나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어떤 일 때문에 우울해진게 아니라 계속 받아오던 스트레스 때문에도 그렇고 최근에 크게 우울해질 일이 있었어서 조언 말고 위로를 받고 싶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일들을 남들에게 말하기는 너무 힘들고 그 일을 말함으로써 생길 일들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다보니까 말을 꺼내기가 너무 어려워요. 내가 위로 받기 보다 내가 위로해줘야 할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너무 쌓이다보니까 너무 힘들고 지쳐요. 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그리고 저 좀 위로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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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12
· 7년 전
힘내세요..!! 이말이 위로 된다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