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서로 처한 환경때문에 그녀를 놓아주기로 했어요.
너무 괴로워서 오늘 술마셨어요
평소 술도 안마시는데...
술 마셨어도 정신은 멀쩡했어요.
그녀에게 전화했어요.
넌 왜이리 생각이 많니.. 그냥 나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면
안되겠냐..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고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더라고요
그녀도 내가 좋데요. 이렇게 잘 맞는 사람 있을까해서 결혼까지 생각했데요.
2년뒤 재회하는것도 잊지 않고 있겠데요..
10월에 마지막 한번더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별을 받아들여야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저도 이런 사람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인데..
시험 공부에 몰입하면 잊혀질까요..
참 위로가 필요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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