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어 여기에 글써봅니다... 전 독박육아하는 주부맘입니다... 사는게 매일같이 지옥이라 너무 지쳐있네요... 사고나 치고 다니는 남편... 아니 남편이라 칭하기도 싫은 막장 남자... 대출에 일수에 가정폭력에 도박에 하... 남을 이용해먹고 바람피면서 지는 증거없다고 당당하게 그딴짓 해본적없다면서 의처증에 조울증있는건지 하루에 한번씩 지 기분나쁘면 협박하는 남자... 아이들조차도 아빠를 싫어하는 이상황 더버텨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혼하자니 뺏을것도 뺏길것도 없는 이상황에 남의눈때문에 ***들 포기못하겠으니 안하려는 남자... 애들팔아서 몰래 돈빌려서 놀러다니는 남자 지쳤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한데 나쁜말로 엄마없이 아빠랑 살아볼래?하고 물으니 둘다 싫다고 엄마랑 셋이서 살고싶다고 하는 아이들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할지도 몰라서 그냥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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