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인정하기 싫지만 아직 널 잊지 못했어 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맞아 인정하기 싫지만 아직 널 잊지 못했어 널 완벽히 잊겠다고 하며 혼자 센척은 다 하고 모두 잊은척 했지 친구들 앞에서든 가족들 앞에서든 그래서 나도 내가 널 다 잊은줄 알았어 너가 도데체 나한테 뭐였길래, 얼마나 큰 존재였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거야 난 충분히 잡을만큼 잡았잖아 안잡혀준건 너잖아 나한테 그정도 모진소리하고 상처주는 말 했으면 이제 잊을때도 됐잖아 난 이렇게 상처를 받고도 너를 잊지 못하는데 넌 아무 상처를 받지 않고도 나를 잘 잊더라 나는 너에게 별 존재가 아니었나보다 쓸데없는기대 하지않겠다고 나 혼자 다짐했지 넌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근데 왜 나는 계속 쓸데없는 기대를 하면서 하루를 죽지못해 살고있는걸까 이제 그만하자 혼자 우는것도, 괜한 기대하는것도, 사랑에 사람에 상처받는것도.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결국 상처는 나 혼자 받으니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und00
· 7년 전
공감되는 얘기네요..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도와주겠죠..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