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애인은 종종 저에게 흔히 말하는 징징대기를 합니다
저도 안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제 일 표현하고
제가 애인이 좋은것도 있고
근데 전부터 뭔가 징징대고 ㅠㅠㅠㅠㅠ 하면
이제는 뭔가 무의식적으로 듣기가 힘들어지는것이 있네요
너만 힘드냐? 라는 심리가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의 자존감까지 깎이는듯해서
봐도 그냥 몇시간은 읽***하곤 합니다
이런일로는 전혀 헤어지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매일 ㅠㅠㅠㅠ 나 힘들어하는듯한걸 보면
이젠 전처럼 사력을 다해 진심다해
위로해주고싶어지지 않네요
시간을 가지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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