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도 네가 보고싶다.
너의 품이 그리워서
너의 냄새가 그리워서
아니 그냥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서
***같이 나 혼자만 우리의 추억을
다시 , 또 다시 되돌아본다.
너는 잘 살고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학교는 잘 다니고
또 밤새 게임만 하는건 아닌지
알 수도 없으며 알아야 할 이유도 없어진
그런 이도저도 아닌 사이가 되어
남보다도 못하게 된 너와 나의 사이가 되어
나를 힘들게 한다.
이 우울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기엔
너무 ***같이 보일까 하고
결국 찾는 곳은 여기.
항상 나의 말을 잘 들어주던 너였고
나의 버팀목이었던 너였지만
이제는 정말 혼자가 되었기에
가슴이 미어지고
또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 아픔도 흘러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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