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가 보고싶다. 너의 품이 그리워서 너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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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und00
·7년 전
오늘도 네가 보고싶다. 너의 품이 그리워서 너의 냄새가 그리워서 아니 그냥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서 ***같이 나 혼자만 우리의 추억을 다시 , 또 다시 되돌아본다. 너는 잘 살고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학교는 잘 다니고 또 밤새 게임만 하는건 아닌지 알 수도 없으며 알아야 할 이유도 없어진 그런 이도저도 아닌 사이가 되어 남보다도 못하게 된 너와 나의 사이가 되어 나를 힘들게 한다. 이 우울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기엔 너무 ***같이 보일까 하고 결국 찾는 곳은 여기. 항상 나의 말을 잘 들어주던 너였고 나의 버팀목이었던 너였지만 이제는 정말 혼자가 되었기에 가슴이 미어지고 또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 아픔도 흘러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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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02
· 7년 전
제가 쓴 글인거라고 느낄만큼 저랑 똑같네요.. 정말..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얘기같아요 이 아픔은 언제쯤 다 흘러가서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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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00 (글쓴이)
· 7년 전
@jenny02 그러게요.. 잊어야지 미련 버려야지 그만 힘들어해야지 오늘까지만 힘들자 이러면서도 또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언제쯤이면 잊혀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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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0727
· 7년 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