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작년 9월달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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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작년 9월달부터 제 또래의 남학생과 연애를 시작하여 올해 4월달에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는 저의 이상형이였고 완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누구보다도 잘해줬었구요 저는 완전히 잊고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것같습니다 몇주전부터 그 남학생 생각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다가 얼마전에는 너무 외롭고 보고싶어져서 다시 연락을 해봤지만 좋아하는사람이 있다면서 거절하더군요 그 남학생은 저를 완전히 잊은것같아요 저는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울것같고 죽을것같습니다 다시 연락해보고싶지만 용기가 없고 연락한다해도 또 비참해질것같아서 무서워요 그냥 억지로라도 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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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oYou1
· 7년 전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 살아있는것도 의미 없는거 같고 슬프고 답답하고 그립고 그보다 더 많은 수많은 감정들 힘들겠지만 세상 모든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그 과정 겪고 있고 그걸 겪고 단단해져서 누군가를 또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하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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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ha
· 7년 전
억지로 잊으려 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마카님을 아끼는 사람을 찾으면 저절로 잊어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