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회사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썸녀분을 대려다주며 길고길던 썸을 끝내고 고백하려 했는데 아뿔사...포르쉐탄 남자가 대리러 온겁니다~계속 솔로라고 해서 저도 어느정도 기회가 있는줄 알았는데.....이건그냥 포기 각인가요?나만혼자 썸탄건가...그런데 남이보아도 저랑 썸녀분의 광계는 거의 성공 98프로 까지간 썸녀였는데 갑자기 이런상황이 오니 깜깜하네요.....전 모든열락 끊고 열심히 만나던 분이였는데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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