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모르겠다 너가 너무 밉다가 그립다가 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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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도 나를 모르겠다 너가 너무 밉다가 그립다가 좋았던 기억들만 떠오르다가 내가 해줬던것들이 떠오르다가 여행갔던 기억 처음 사귀었을때가 떠올라 너가 너무 좋다가 또 욱하기도 하다가 결국 너가 너무 좋아서 그리워서 또 이렇게 너가 줬던 편지 선물 너와 찍었던 사진을 보며 혼자 우는 나를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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