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친구야
다른 사람한테도 잘해주지 마
질투나
나랑 계속 노는건
내가 재미있으니까 같이 노는거지?
앞으로 우리 자주 놀 수 있지?
우리 관계가 불장난 같더라도 난 좋아
인생은 짜릿하게
하고싶은 거 다 즐기면서 살아야지
내가 특별한가? 싶다가도
너의 얘기를 듣다보면
사실 모두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 같기도 해
그래서 조금은 차분해졌지만
지금은 너가 내 일순위야
난 참 외로움을 못견뎌하는 사람이라
곁에 사람이 늘 있어줬으면 해
너랑 있으면 이 갑갑한 공간도
금방 웃음꽃이 만개해
너의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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