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꼭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걔가 읽든 안읽든 자기자신의 덩어리들을 풀어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헤어지고 저의 지금까지의 한을 다 풀어서 보내고 차단했어요 그놈이 읽든말든 제 진심어린 한을 다 써사 보내고나니 그사람이 정리가 딱되더군요..

ㅜㅜ그것도 미련입니다. 처음엔 그래 해어져도 좋게 헤어져야지 러고 생각하고 보냈다가. 상대가 받아주고 분위기 다시 좋아지면 다시 만날수도있는거고 (작성목적이 알게 모르게 이것일수도있죠). 답장 안오고나 이래도흥저래도흥 ㅇㅇ 그래 너도 이런거 답장으로 오면 눈 훽 돌아가서 또 싸울수도있고 아님 걍 찌질하게 그후로 내가 ***고 말수도있죠 전 다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싸우고 화해햇다가 몇달 얘기안하고. 전 이제 오기로 이러다 진짜 정떨어지기를 바라며. 화가나고 욕하고싶고 ***하고싶어도 참으며 정만 떨어뜨려서 지나가는 똥처럼 보였음 좋겠는데 이것도 아이러니가. 똥같이 보고 싶다면서도 그 똥이 보고싶으니 이러고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 님의 본심을 잘 생각해보시고. 본심이 통했을때의 시나리오. ***혔을때의 시나리오를 둘다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욥

물론 상대는 뭐야? 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마카님 감정을 떨쳐버리고 새로 시작하려면 보내고 털어버리세요! 그것도 도움이될순있으니까 대신 다시 해보잔 생각이 1도없고, 그사람이 이 글보고 다시와줬으면 좋겠다란 맘이 1도 없을때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