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씻지도 않고 아니면 씻기를 거부하고 점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eyejin
·7년 전
점점 씻지도 않고 아니면 씻기를 거부하고 점점 이상한 게 들리고 보이고 예전에는 상황에 맞게 웃고 울고 했지만 지금은 또 아니고 나도 모르고 웃어버리고말고 밤에 자기전엔 항상 뭔가 나를 감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서 공황이 이따끔 찾아와서 죽을것만같고 전에는 들리거나 하지도 않던 생각이 떠오르고 발상이 자꾸만 전환되어버리고 내가 지금 꿈을 꾸고있는지 아니면 깨어있는지 잘 모르겠고 아님 내가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뭔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조종하는 느낌이고 주변 사람들이 마치 내 생각을 이미 다 알고있는 느낌이 들고 나 또한 그 주병 사람들의 생각들을 이미 다 알고있는것같고 ..... ..........휴 살기 너무 힘들다 근데 정신병원에 가면 분명히 ***년이라고 하겠지 요새 하도 뉴스에 이상한 게 뜨다보니 아 나도 그렇게 낙인이 찍혀버릴까봐서 이게 사실은 제일 두려워 낙인이라는게 제일 무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Er05
· 7년 전
심리치료받아보세요.. 정신과 보다 심리치료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