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쩌다 널 만나 사랑하게 되었을까...
너의 장난끼 가득한 행동에 맞장구 치지 않았더라면,
갑작스러웠지만 달달했던 너의 입맞춤을 뿌리쳤더라면,
혼자 간직하려던 나의 마음을 들키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처럼 벽 하나 사이에 두고 가슴앓이 하지 않았을까?
보고싶지만 만날 수 없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지만 속으로 삼켜야하고...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수록 내 사랑은 점점 깊어져가.
오늘도 역시 난 그림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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