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백일 되는 날이에요. 근데 몇 주 전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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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이 딱 백일 되는 날이에요. 근데 몇 주 전부터 친구들은 제 남친을 좋게 *** 않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매일 남친에게도 뭐라 사고, 저에게도 헤어져라 헤어져라 반복을 했어요. 99일이 된 어제, 조금 다툼이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친구들이 화낼만 한 말을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또 저에게 헤어져 헤어져 이런 말을 했고, 당장 코앞이 100일이고 이 사람이 너무 좋았던 저는 말로 해결하려고 연락을 했어요. 결론은 났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네요. 남친은 저의 친구들과 친구관계를 아예 끊을거래요. 걔네가 먼저 시비를 걸지 않는 이상 싸우지도 않을거라네요. 자기가 친구들에게 기분 상할 말을 한 것은 좀 그렇지만 친구들도 자기가 힘들 말을 했고 상처 받을 말을 했는데 자기만 사과하고 친구들은 사과 안할거라면 둘 다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나봐요.. 어째야 하죠.. 중간에 껴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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