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성년자인 여차친구가 말없이 술을 마셨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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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ranky
·7년 전
하...미성년자인 여차친구가 말없이 술을 마셨는데 속상하고 짜증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먹는건 뭐라안하는데 술이 약해서 소주한병에 몸도 못가누는 애인데...제가 예민한걸까요?혹시라도 다칠까...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되는데...제맘을 몰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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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les2
· 7년 전
남자친구로서는 당연한 반응이었을 것 같은데요? 거기다 여자친구가 미성년자면 더욱더요!! 왜 그런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요... 조금 더 상냥하게 타이밍에 맞게 말해보면 괜찮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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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y (글쓴이)
· 7년 전
@qoles2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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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 7년 전
저는 의료쪽에서 일과 공부를 하고 있어요. 술 많이 마시면 뇌졸중이나 간암이나 위암에 걸리거나 어느 날 음주운전으로 죽기 딱 좋네요. 영상 유투브에 검색하면 이것저것 나올거에요. 보여주면서 설득해보시고 상관 안하고 술 계속 먹으려고 하면 어서 헤어지셔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 먹으면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확률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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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y (글쓴이)
· 7년 전
@quicksilver 술을 많이 못마셔요.,.아직 미성년자니...두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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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 7년 전
그렇다면 저는 일단 마음속으로 응원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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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 7년 전
그렇다면 저는 일단 마음속으로 응원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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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y (글쓴이)
· 7년 전
@quicksilver 감사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