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면서 펑펑 울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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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소리내면서 펑펑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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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gg
· 7년 전
저도요. 근데 우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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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yhyu7
· 7년 전
많이 힘들고 지치셨나봐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저에게 기대셔도 되요 제가 꼬옥 안아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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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2you
· 7년 전
어릴적 무서운 엄마에게 혼난 뒤 방에서 소리내어 울때 뭘 잘한게 있냐며 시끄럽다고 박대하신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울때마다 엄마 눈치를 보며 소리를 참다보니 이젠 우는 것을 들키는 것조차 두렵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트라우마가 된거죠. 아직도 제 주변 사람들은 그런 저를 보면서 속상해 합니다. 버릇처럼 트라우마가 되버린 소리없이 우는 것에 말이죠.. 마카님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소리내어 울 수 있는 공간에서 충분히 감정을 뱉어내시고 속상한 감정을 훌훌 털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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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djjfs
· 7년 전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