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2때 이과로 오면서 노력은2배를 했는데 성적이 반토막이 났었을 때가 있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야자시간에 공부를 하다가 몰래 운적도 몇번 있었죠. 수험생에게 과정보다는 성적이 성과가 중요해서 그런지..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최선을 다했던 제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요.. 계속 노력한다는건 멋진거에요!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결과가 안나오더라도 후회는 하시지않을거에요! 하지만 꼭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같이 응원할게요!

힘내시오 지금숨을 깊게들이시고 내쉬고를 반복해보면 좀더 기분이 괜찮을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