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데...키가 170이다.참고로 여자.. 게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중1인데...키가 170이다.참고로 여자.. 게다가 어깨도 넓고..크흡..남자로 태어나려다가 여자로 태어난 듯 하다....키 작고..싶다.아니면 어깨라도 넓지 말던가..내 친구들이 하는말이 "니가 남자였더라면 고백했을거야...."아...슬프다 얘들아....난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어..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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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why1013

· 7년 전

와 수영하면 멋이 터져나것네

ssusari

· 7년 전

중1이면 이제 키는 다 크셨을거에요. 지금은 또래에 비해 키가 많이클수있지만 나중엔 엄청난 장점이니까 넘 싫게생객하진마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susari 감사해여...근데여.. 제가 생리를 초 5때 했는데..그때 키가 161이었거든요? 하아..이렇게 클 줄이야 심지어..지금도 계속 키 크는 중이랍니다..핳

ssusari

· 7년 전

식사를 많이 줄이시고 운동을 열심히하시면 아마 다들 부러워할거에요~ 나혼자산다 한혜진처럼 ㅎㅎ

tneoddldlqh

· 7년 전

저도 초6때 생리 시작했고 160cm였는데 그 이후로 조금씩 크더니 고등학교3학년때 169.8cm에서 멈췄어요~ 진짜 조금씩 계속 크더라구요~~ 지금보단 키 큰 여자들이 없을때라서 진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키부심 하나로 살아요ㅋㅋ 옷 입어도 확실히 달라요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꾸민것같은 느낌나고 물론 귀여운 느낌은 없지만.. 진짜 키 커서 다행이라 생각 들어요 요즘은~~~ 나중에 어른되면 알거예요~~ 요즘은 175정도도 뭐 괜찮죠^^

08soohyun

· 7년 전

공감되요.... 제 별명 키다리입니다.....

sssaaam91

· 7년 전

저는 키가 173이에요~ 근데 살다보니 키큰게 좋아지더라구요~! 나중에는 단점처럼 보이던것들이 장점으로 변할수도 있더라구요.

wkeodijd1881

· 7년 전

전 어깨 넒은 여자분 되게 좋던데 듬직해보이고 우렁차고 자신감도 넘치고 행복한 사람같아 버이거등여~인기쟁이 쨩쨩><어깨 좀 넒으면 어때요 또 끼리끼리 만나는거죵 남자로 태어낫어야하니 뭐니 여자가 어깨가 넒어서 뭐냐느니 다 무시까세요 남들한테 없는 멋진 개성중의 1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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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