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많이 힘들겠어요. 매일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께라도 힘들다고 말해보세요...속에 꾹꾹 담아두지 말구요. 글쓴이를 위로해줄 사람이 어디엔가는 있을거에요.

마카님.... 뭐라고 위로해줄지 모르겠네요.... 미안해요.... 각박한 세상속에 혼자 남겨놔서 너무 미안해요 어떤 말을해야 마카님이 조금이나마 행복해 질수있을까요 오늘도 무사히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그런 사람들을 만난건 절대 마카님 탓이 아니에요. 마카님은 정말 귀하고 소중해요. 세상어느것도 마카님을 대신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마카님이 고작 저런 사람때문에 삶을 끝을 고민할필요 없어요. 마카님이 누군지 제가 누군지 마카님도 모르겠지만.... 마카님을 응원할게요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잘자요 오늘도!ㅎㅎ

마카님은 생각이 참 깊은 사람 이에요. 제가 볼 때는 그 나이때 친구들이 자신이 중심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런 말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했거든요. 아마 그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 나중에야 고맙게 느끼지않을까해요. 근데 중요한건 마카님이 다른 사람을 위해 억지로 웃고 힘들어할 필요는 없어요. 딱 할 수 있는만큼, 해주고 싶은 만큼만 하는게 나를 위한 일이에요. 마카님이 힘들어서 쓰러져버리면 안되잖아요. 마카님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꼭 생길거에요. 그 때 꼭 잡으시면 된답니다. 일단은 가족에게 먼저 힘내, 수고했어, 잘했어 라고 해보세요. 말로 돌아오지않더라도 마음이 따뜻해질거에요.

수고했어요~!! 항상 그렇게 착한 마음 가져주세요 언젠가 마카님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찾아 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