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너무 힘들고 지친다...
학교에서 매일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밝고 명랑한 학생으로 항상 웃고다니니, 선생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셨나봐.
나도 고민이 있고, 걱정이 있는데, 나도 힘들고 지치는데 2시에 잠들어서 5시 30분에 일어나야만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건가..?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어. 근데, 나한테는 너무 힘든데, 누군가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은데, 주변에는 날 안아줄 사람이 없네.. 따뜻하게 '괜찮아' 이 한마디 해 줄 사람이 없어. 괜찮다는 말이 이렇게 듣기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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