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몇일전에 4살차이인 25살 남자친구와 1주년을 맞이했어요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아직 취업준비생입니다 장거리연애이구요 저는 교대를 돌아서 남자친구가 집에있기 때문에 1~2주에 2일씩봐요
저는 남자친구 여자 관계에 엄청 집착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남자친구도 지친다고 말한적이 많아요 제가 이렇게 집착하게된 이유는 2번의 사건이 있었어요
올해 초에 남자친구가 친구하고 술마신다고하고 어플로 20살 여자애랑 술을마셨더라고요 연애 상담했데요 그 시기에 저랑 엄청 싸웠던 시기였어요 누누히 제가 전에만난 남자들도 여자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내가 여사친들이랑 연락하는거 많이 제제해도 이해해달라고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저는 너무 충격이고 배신감이 컸어요 그래서 엄청 싸우고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넘어갔습니다 대신 저는 더 의심하게되고 집착이 심해졌어요 그런데 몇일 전 1주년을 맞이한 날에 통화목록을 보니 어떤 여자와 페이스톡을 1시간씩 한기록이 있더군요 누구냐고 물어보니 모르는사람이라고 자꾸 그러길래 페이스톡기록은 뭐냐고 제대로 말하라고 계속 그랬더니 그제서야 그냥 아는친구라고 하더군요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여서 고등학교친구냐니까 작년 초에 절만나기전에 술먹다가 만난여자래요 왜 연락했냐니까 안부물었다고 하네요 안부를 밤에 페이스톡으로 몇일간 30분씩 40분씩 물어보는가봐요 남저친구한테 엄청나게 욕했어요 마음같아선 헤어지고싶어요 정말 근데 제가 정이 너무많은 사람이예요 헤어지면 너무 슬플거같고 계속 만나면 더의심하고 제 속만 상할거같아요..제가 아직 어려서 생각이 어린걸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