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재수없겠지만 항상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 여학생입니다. 실제로도 전 제가 예쁘다고 생각해요.
근데 자꾸 이런 말들을 주변에서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오만해지고 상대방을 깔보게 되는 것 같아요... 외모 품평이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저도 처음엔 아니라고 겸손하게 생각했는데요, 평생을 이쁘다 이쁘다, 꽃같다, 날씬하다 이런 말을 듣다보니까 제 자신이 오만해져있더라구요..
겸손하게 굴려고 해도 그게 안되네요..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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