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작은것들이 쌓여 큰 산이 되는구나.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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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하나하나 작은것들이 쌓여 큰 산이 되는구나. 나는 섭섭함을 쉽게 표현하는 편이라 알지못했다. 그치만 상대는 섭섭함을 쌓아두고 있었고, 그런것들이 쌓여 믿음이 없어지고, 그렇게 이별까지 오게되었다. 세심함이 부족한 내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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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연인끼리 서운함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풀어가고 그 대화를 통해 서로 더 많은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연애는 나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하는거잖아요. 상대방도 서운함이 있었다면 쌓아두고 믿음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이야기하고 같이 맞춰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말하지않는데 어찌 항상 다 알까요. 세심함이 부족했던 마카님의 탓이 아닌 서로 아니였기에 그런것이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