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나랑 총장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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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학교에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나랑 총장의 관계.. 진짜 ***이 나오며 서로 물고뜯고 할정도로 증오하는 관계인거 학생들은 다 알고있다. 근데 그게 학교의 실수로 나에게 계속되는 불이익으로 인한 것이 제일 첫 ***점이였다.. 그리고 그 이후 자꾸 나를 건드리기 시작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 그렇게 한 해 한 해 계속 모든 것들이 다 바뀌면서 나도 지쳐서 더이상은 나를 건드려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얌전히 졸업하자는 목표로 염전히 지내고있었는데... 오늘 총장이 학생들에게 내 뒷담화를 한다는걸 들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내가 총장에게 매우 무례하고 경우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그동안의 사건들을 새롭게 각색했더라.. 외국에서 학교다니느라 가뜩이나 힘겹고 죽을 것 같은데도 이악물고 버텼던게 내가 너무 미련하게 느껴진다.. 학교를 생각하변 내 정신이 미쳐가는 것 같고 그냥 나만 모난사람이라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생기는 것같다. 학교다니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툭하면 위염에 위경련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 학교를 생각하면 내 스스로 병이생기는 곳이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곳이라고 생각되는게 너무 싫다. 이제 세상의 어느 학교를 다니든지 모든 학교가 이럴거라고 생각도 되고 내가 이런생각을한다는 것 자체로도 나에게 이미 스트레스가 된다. 이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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