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건 누구에게나 있어요..그걸 모를뿐이고 늦게 알뿐 알았으면 매우면 돼요.힘네시길

자기부족한부분을 채워서 만나도 괜찮고 부족한상태에서 만나서 채워나가도괜찮은데 님이 어떤결정을 하실지?

연애하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잘나서 연애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 이 말하기전에 혹시 자신에게 없는 요소들을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하는 시선으로 바뀐것은 아닌지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겠군요. 연애하는 사람보면 어떤 재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는 드물어요. 못생겨도, 음치여도, 잘 못놀아도, 요리 못해도, 공부를 못해도, 좀 백치여도, 돈 좀 못벌어도, 몸이 멸치여도, 심지어 데이트폭력까지 하는 성격이상자도 다 연애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꿋꿋함, 외유내강, 착한성격 같은 면에 반하고 여자는 남자의 듬직함, 나만 바라보는 모습, 그럼에도 자기 일에 자부심있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반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열등감은 사람이 노력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시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원시인은 타동물보다 신체가 열등해 무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장승수라는 사람은 열등한 신체와 외모 집안때문에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 입학과 변호사가 되었고 박지성은 작은 신체조건에 열등함을 느껴 두세배 더 노력해 월드축구스타가 됐고 마동석은 미국에서 아시아인이라는 열등감에 운동을해 서양인에게도 지지 않을 힘과 재력까지 얻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열등감은 원동력, 동기부여 라고 할만하죠. 자신에게 부족한걸 지금부터 작은거부터 시작하면 자신감이 붙어 어느날 많은걸 이루고 자신감이 넘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저 또한 멸치같은 몸이였는데 군대에서 꾸준히 운동해 6개월만에 지금까지도 주변사람들이 칭찬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자신감은 덤이고요. 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하시고 행동하세요.

@changeme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걸 쭉 적고서 채울 수 있겠다 싶은 거는 스스로 노력을 해보려 해요. 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면서 자신감도 얻으면 그게 곧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말로만 사랑하라고 해서 사랑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조건들을 만들어 가는거죠. 밝은 성격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고 보기 좋은 신체, 어떤 면에서 특출난 특기, 면허나 자격증, 여행을 통한 경험, 극기훈련 등등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일례로 대개 어떤 시험이든 대학 상위권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경향이 있고요. 근데 실제로 그 상위권 학생들이 정말 그 외 대학생들보다 똑똑해서인가? 물론 공부에 재능이 있는것도 맞지만 그들은 공부에 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출발한다는거죠. 똑똑하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라 어느 시험이든 기죽지 않고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토대가 된다는 겁니다. 자만심과는 다릅니다. 비록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전부 이러한 도전정신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자신이 갇혀있는 알을 깨고나올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마 운동과 관련된 시험이다? 공부만했던 사람은 자신감이 줄어든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러니 꼭 행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