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습니다. 2~3년전부터 좋아했으나
기껏친해진 좋은사람 놓치기싫었는지...아니면 좋아한다말하면 멀어질까봐 두려워서..등등에 이유로 스스로를 등져왔었어요. 그런데 한달정도전인 어느날에 좋아하는 그사람한테서 문자가 왔길래 하던거 바삐끝내고 확인해보니 '어장 당했다' 라고 와있었습니다.그때 당시엔 괜찮아보이진않았지만 스스로 괜찮다며 웃어보이려하더군요..그래서 그녀를 믿고 시간이 약이다 라며 믿었습니다.그런데 몇주가 지난 지금에도 그녀는 그 어장친 나쁜놈을 여전히 못잊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그녀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아파하지않을까요..아니면 덜아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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