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니탓을 하지 않았던건 니가 안미워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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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inee08
·7년 전
내가 그때 니탓을 하지 않았던건 니가 안미워서, 어쩔 수 없으니까, 돌이킬 수 없으니까, 이미 지난일이어서 하소연을 하지 않았던게 아니었고 내가 하소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도 남지않았고 그 마음의 부분이 온통 두려움으로 가득차서 너에 대해 하소연을 하기 위해 다시끔 떠올리는것 조차 무서워서 너와의 감정소비했던거, 너에게 욕먹는 것조차 지쳐서 힘들어서 그래서 다시 피해받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하소연을 하지 않았던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말 할 수 있어 넌 아무리 처벌을 받는다 해도 나처럼 학교의 이미지만 보여도 식은땀이 나오고 숨이 엇박으로 뛰고 위액이 역류 하지 않을거잖아 평생 반 뒷자리에 혼자앉아서 아무도 다가오지않고 나를 두려워하며 책상만 보고 덜덜 떨어야 할 일도 없을거면서, 언제 모르는 애들이 나릉 또 찾아와서 욕을 뱉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모르는 번*** 전화 와서 욕을 들을 일도 없을거 아니야 이런 일이 있어도 나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말라고 욕들을 일도 없으면서 너때문에 지금도 힘들어 널 죽이고 싶어 너가 한 행동은 그대로 너에게 갈 거야 대기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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