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내가 이 지경이 됐고 내가 걸어온 모든 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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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pacemoon
·7년 전
어째서 내가 이 지경이 됐고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이 불안정하고 힘들고 잘못 걸어왔다고 생각이 나는 걸까?... 과연 난 이렇게 계속 가도 될지....잘 모르겠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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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friend
· 7년 전
인생은 누구나 처음이니까... 잘못된 길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몰라요... 아님 처음부터 ‘잘못된길’이란건 없을지도 몰라요.. 저는 팔을 그을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건 아닌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Spacemoon님은 괜찮을거에요^^ 잠시 쉬어서 힘들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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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oon (글쓴이)
· 7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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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ogue
· 7년 전
저는 죽으려고 뛰어내려도 구조가 힘든 한강다리 찾***니고 손목도 그어보고 했는데 죽기도 힘들더라구요. 한강다리엔 못넘어가게 해놔서 기어올라가지도 못하겠고 손목 그을라면 동맥은 안쪽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거의 손목을 반토막 내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매일 죽고 싶다고 생각면서도 어찌 어찌 살아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죽기도 힘들거든요. 꽤나 큰 용기도 수반되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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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oon (글쓴이)
· 7년 전
.......정말 생각없이 죽고 싶다고 생각한건 저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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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ogue
· 7년 전
일상의 소소한 재미라도 찾아보며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악세사리 좋아해서 이쁜 악세사리 모으는 재미로 살고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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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oon (글쓴이)
· 7년 전
오!!!! 그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함당♡